봄 구경을 나섰다. 해운대 동해남부선 철길, 부산시가 시민의 품으로 돌려 받은 길이다. 8일 오후 3시 이 철길에는 시민들이 바다 내음을 맡으며 향끗한 봄을 희망과 함께 하고 있었다.(8일 오후 동해남부선 폐선 길에서)
강갑준 대기자
jun@ibknews.com
봄 구경을 나섰다. 해운대 동해남부선 철길, 부산시가 시민의 품으로 돌려 받은 길이다. 8일 오후 3시 이 철길에는 시민들이 바다 내음을 맡으며 향끗한 봄을 희망과 함께 하고 있었다.(8일 오후 동해남부선 폐선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