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 동해남부선 철길을 청춘이 손잡고 걷고 있다, 8일 오후 3시경)
 봄 구경을 나섰다. 해운대 동해남부선 철길,  부산시가 시민의 품으로 돌려 받은 길이다.  8일 오후 3시 이 철길에는 시민들이 바다 내음을 맡으며 향끗한 봄을 희망과 함께 하고 있었다.(8일 오후 동해남부선 폐선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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