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찾아 작업한 경주 삼릉의 풍광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등 이 뭍혀 있다는 삼릉에 혹시나 안개와 빛내림이 찾아들까해서 22일 부산에서 새벽4시경 출발, 연꽃밭인 안압지에 잠시들려  연밭상태를 둘러봤습니다.

 올해는 연밭일대가 정돈된 분위기이나.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내달 5-6일경이라야 꽃을 피우리라 예측해 봅니다.  그러나 연밭이 싱그러운 여름향를 마시고, 삼릉에 들려 여름풍경을 작업하고 귀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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