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나훈아가 각종 소문에 둘러싸인 이유는 1년 가까이 그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항간에는 위에 언급한 "설"보다 보다 노골적이고, 민망한 소문도 없지 않다. 어쨌건, 대체 나훈아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팬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나훈아를 둘러싼 각종 "설"을 정리한 기사가 여러 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이 기사들이 얼마만큼 진실에 접근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강갑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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