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이고 있을 테요/ '김영랑이 '모린이 피기까지는'의 시구이다. 부산 범어사 경내에 '모란'이 꽃을 피우고 있다. 동양에서는 모란꽃을 부귀라고 칭한다. 올해는 어느때보다 검붉은 색상을 보인다. (사진 4.14일 오후 2시경)
강갑준
jun@ibknews.com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이고 있을 테요/ '김영랑이 '모린이 피기까지는'의 시구이다. 부산 범어사 경내에 '모란'이 꽃을 피우고 있다. 동양에서는 모란꽃을 부귀라고 칭한다. 올해는 어느때보다 검붉은 색상을 보인다. (사진 4.14일 오후 2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