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 길 밑에 있는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을 지나 미포로 통하는 길에서 맞난 야채, 서리가 내려 앉아 추워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이 야채도 추운가 봐요. 날씨가 풀려 모든 생활이 제자리로 찾아가길 바람니다.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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