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눈이 오름 가는 길, 지난해부터 오름이 훼손되어 2년간 휴식년제로 산행이 통제가 되어 있다.
이 부근에 증조모묘가 있어 가끔 제주에 가면 가는 길이다. 바로 오름으로 가는 길목이어서 오름오르기가 편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말들만 방목되어 있고 등산객은 보이지 않고 억새만 바람소리를 더한다. (사진 1월6일)
강갑준
jun@ibknews.com
제주 용눈이 오름 가는 길, 지난해부터 오름이 훼손되어 2년간 휴식년제로 산행이 통제가 되어 있다.
이 부근에 증조모묘가 있어 가끔 제주에 가면 가는 길이다. 바로 오름으로 가는 길목이어서 오름오르기가 편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말들만 방목되어 있고 등산객은 보이지 않고 억새만 바람소리를 더한다. (사진 1월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