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침 아파트에서 카메라가 포착한 '새',  나목에 앉아 있는 '새'가 아름답다. 새 이름은 알 수 없다.  무언가 궁금해 희망을 갈구 하는 것 같다. 새도 사람들과 마찬가지 겠지요, 무슨 생각에 잠겨 있을 까요?

'새'만이 알겠지요. 하도 세상에 어수선 하니 보기가 애처롭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도 잘 되여야 할 껀데? 하고 걱정해 봅니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