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모 아파트의 저녁 오후 8시경 풍경이다.  아늑해 보인다. 적막속에  시간의 흐름을  카메라가 포착했다.  실내엔 아이들 웃음소리, TV 소리, 주부들은 고공행진하는 물가에 마음을 조리게 하는 등 등 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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