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금정구청 뒷편) 산책길에 '노랑 창포가' 활짝 피었다. 그 옛날 '단오'명절엔 아낙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건강을 챙기는 어른들이 햇빛을 쐬며 하루를 보네는 풍경도 서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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