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파트 경비초소 옆에 노란 열매가 시선을 끌었다. 가까이 가보니 비파나무에 노란 열매가 달린 것이다. 지난해 늦가을에 흰꽃이 피웠는데 여름에 노랗게 열매가 익어 가는 것 이다. 탐스러웠 습니다. 

동아 새 국어사전에 '비파나무 잎'은  한방에서, 학질, 구토, 각기, 기침, 주독 따위에 약으로 쓴다고 한다. (사진 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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