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금정산 무명봉을 가는 남산동에서 오르며 찍은 가을 사진이다.
*사진은 금정산 무명봉을 가는 남산동에서 오르며 찍은 가을 사진이다.

 금정구에 ‘가을과 건강을 챙기는 주민' 모임들이 ‘산악회’를 결성 산행을 하고 있어 지역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금정산악회에 이어 청록산악회, 테마산악회 등이 산행을 하고  있다.

금정산악회는 고 김진재 전 국회의원이 결성하여 김세연 전 국회의원에 이어 강재준(이웃나눔회)회장이 이끌고 있고, 청록산악회는 최근 조경제(경우회장)씨가, 테마산악회는 박종인 (전 부산일보 기자)등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금정산악회는 지난 8일 버스 한 대로 약 45여명이 참여하여 전라도 인월 둘레길을  세번째로 산행하였고, 청록산악회는 16일 버스1대로 문경세재를 산행했다. 테마산악회는 버스 1대로 4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9일 주왕산을 산행했다는 소식이다.

 또, 금정산수원 보호구역해추위원도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박종인씨가 최근 지역대표 30여명과 산청 덕산댐 후보지를 비롯, 합천댐과 합찬댐추수구, 창녕강변 여과수 현장 등지를 둘러보고 지역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글이 있다. ' 항상 두려워 하는 것은  가을 철이 닥쳐와서 / 곱씹을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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