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켠은 언제나 비워두고 삽니다. 그 마음은 한 켠에는 아름다운 것보다는 아름답지 못한 것들을 담아둡니다. 아름답지 않은 것들이 있음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운 것인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22.10.29. 해운대 구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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