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은 좋은 눈과 좋은 마음으로 표현 한 것이다. 솔직한 자기표현이기에 노출이나 초첨, 구도가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나쁜 사진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보는 대로 찍는 것이 아니라, 담고 싶은 만큼 찍어야 한다. 눈으로 얻은 정보와 마음으로 느낀 감동이 사각 틀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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