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바다였던 그곳,
이젠..., 푸른 바다 대신 모래바람만이 가득하다, 어느 날의 바다였을 그곳에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는 바다를 만나다,
잊는다고... 잊어버린다고... 슬픔이 없어지는 건 아니야. 때론...,잊혀져가는 내 모습이...더 없이 슬프다.
추억은 언제나 아름하기만 한 내 기억속 추억은 한 페이지처럼 곳곳 묻어 나를 멈추게한다.
강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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