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복수초를 찾으려 '절물 휴양림'부근을 이틀이나 헤맸다. 소나무가 빽빽한 그늘진 곳에서 복수초를 찾았다. 복수초는 대략 2월경부터 3월 중순경에 절정이 꽃 빛깔을 보여준다고 '사전'에 기록되어 있다.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 또한 복수초라는 이름처럼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꽃'이라하며 일본에서는 새해에 복수초 화분을 선물하기도 한다고 한다. (20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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