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광이다. 눈 내린 새벽에 카메라를 들이 댔다. 너무 황홀해 이게 뭐지?하며 풀잎에 내려 앉은 눈을 맞이 한 것이다.  우리 모두 이런 아름다움 세상을 꿈꾸는데 그게 안된다. 욕심과 질투, 권력 , 명예 이런 것 다 내려놓아야..., 밝고 맑은 세상이 될껀데....(2023. 1.4 제주생가에서)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