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주 성산포 '신양포구'에서 작업한 사진입니다. 새벽을 뚫고 오른 찬란함이 아름답고 마음을 뭉클하게 앉겨 한 컷 했습니다.  기억을 소환하면 '올인'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던 장소 입니다.

모 재벌이 수년전 이 곳을 매입 리조트 등 먹을 꺼리 등으로... 관광코스로 개발했습니다. 갈수록 이름을 알려져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새백녘 찬란한 해가 떠 오르면 삼라만상이 기동합니다.  이 고장 사람들은 이 아침해를 보면 하루를 시작한다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스크를 해제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해제되면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명소가 '나를 찾아 오라'고 부릅니다.  이곳이 제주의 척박하고 아름다움이  보존 관리가 잘 되어야 하는데 '재벌'회사서 운영되면서 순순한 제주의 아름다움이 없어져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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