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까이 찾아 들어 화사함이 즐겁게 한다. 제주 성산 일출봉 인근에서 찍었다. 흔한 사진을 찍는 것(일출봉을 넣은 사진)을 배제했다.  부드러운 빛으로 가득한 피사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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