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등나무가 어김없이 꽃을 피웠다. 사찰을 찾는 불자들, 금정산 산행을 하는 분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하는 것 같다. 세상은 시끄러운데 그래도 계 절은 변하지 않는다. (6월27일 오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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