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7일 범어사에 들렸다가 오는 길에 어느 집에 함초롬히 꽃을 핀 자색을 띈 무궁화를 보고 피사체를 이리저리 옮겨 찍었다. 신기할 따름이다. 이런 컬러의 무궁화가 우리 지역에 있다는 게....분홍, 흰색은 흔하다.  지역분위기가 바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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