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구서2동 우성아파트 할아버지 경로당(회장 허해룡)에서는 2024년 장학금 전달식(관내 중학생 1명, 장학금 50만 원 지원)을 개최하였다.

우성아파트 할아버지 경로당은 2009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21년과 2022년 잠시 중단되었던 것을 제외하고, 해마다 관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그동안 14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 460만 원을 지원하였다.

허해룡 회장은“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이 학생에게 학업에 정진하는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