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금정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종천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 선거사무소(금정구청 맞은 편) 개소식에 비가 내리는 데도 지지자들이 함께해 정책발표회도 간단히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금정구 경제와 청년 일자리 문제, 노인문제, 침례병원, 회동수원지, 금정구의 미래 등을 거론했다. "저 만의 강력한 추진력과 목표에 대한 집념으로 금정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아침 부터 비가 주룩 내리는데 오후 2시 개소식 오픈 행사에는 약 8-90여명(금정신문 추산)이 참석했다. 시간 대별로 오후 6시까지 계속 방문해 약 7-8백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점쳐진다. 

 김 예비후보자의 부인, 딸과 아들까지 입구에서 인사를 드렸고,  지역인사로는 홍완표 전 금정구의회의장, 강재준 국힘부산시 부위원장, 최길락 전 도시공사 이사, 최영남, 김기범 전시의원, 김경윤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현우 전 금정구의회 의장, 최주호 전 금정구청 국장과 문재복 원로, 조경재, 등이 보였고, 박성명 전 시의원이 내빈들과 주민들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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