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 그리워 목놓아 울던 그리운 동백꽃. 하얀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아 하늘 아래 동백꽃이 피었구나. 할머님 위하여서라면 다시도 아까와 할 일 없는 아아 나의 청춘의 이 피꽃 동백꽃.
강갑준
jun@ibknews.com
할머님 그리워 목놓아 울던 그리운 동백꽃. 하얀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아 하늘 아래 동백꽃이 피었구나. 할머님 위하여서라면 다시도 아까와 할 일 없는 아아 나의 청춘의 이 피꽃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