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정선거구는 김종천(카톨릭대 겸임교수)와 백종헌(현의원)이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관위 경선안에 따르면, 25~26 경선을 실시한다. 방법은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28일 경선결과를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 경선 대상 지역구로는 현역 중에서 부산 부산진구을 이헌승 의원이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맞붙게 됐다. 사하구을 조경태 의원도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연제구 이주환 의원은 김희정 전 국회의원, 수영구 전봉민 의원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 각각 맞붙는다.
부산에서는 김도읍 의원(북구강서구을)과 주진우 전 비서관(해운대갑), 김미애 의원(해운대을),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사하구갑), 정동만 의원(기장군) 등이 단수추천 후보자로 선정돼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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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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