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양산 통도사를 탐매차 새벽길을 다녀왔다.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들로   북적이여 겨우 몇 컷을 찍었다. 뭐랄 할까. 올해는 유난히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설 램을 갖게 했다. 인생도 매화꽃 잎처럼 벙글어지는 삶이었으면 좋으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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