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SBS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65.94점을 받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를 0.56점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