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석…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정윤광…벡스코 이사 등

새해 들어 금정구청을 거친 고위직 공무원들이 부산시 공기업 또는 복지시설 쪽에
임명된다는 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12월 명퇴한 정영석 (전 금정구 부구청장) 부산시 정책기획실장은 2월 중 임기가
끝나는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그리고 정윤광 전 금정구청장은 당초 환경관리공단 이사 내정설이
파다한 가운데 퇴임했으나 벡스코 이사로 자리를 옮긴다는 내용이 새롭게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명퇴한 김이경 전 총무국장은 현재 건축 중인 남구 공익사회 복지법인 시설장으로
내정되어 출근하고 있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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