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멀게 느껴지는 친구에게 편지를 쓴다.
안개 속에 갇힌 듯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

밤하늘의 별처럼 반빡이는 내 창가에 빗방울들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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