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엔 무언가 있을 것 같아
우리는 조바심에 끊임없이 내딛는다.

그건 허전함이고 외로움이며
확신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다.

 

 

 

저작권자 © 금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