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불교연합회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부산불교대상의 후보자를 모집한다.추천대상자는 부처님 교리 실천과 불교발전, 사회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부산 불자와 불교 단체로 2인 또는 2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접수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며, 오는 5월 13일 부산연등회때 수여되는 대상에는 상금 천만원과 표창패가 주어진다.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지승현)는 취약계층 12세대에 마스크를 비롯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였다.적십자봉사회는 매월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하지만 생활지원금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지승현 회장은“생활이 어렵지만 지원대상이 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 봉사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성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4일 11시 센텀메디칼 관리위원회 사무실(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소재)에서 해당업체와의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는 15일 부산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국제평화기념사업회에 위트컴 장군 동상 건립 성금 693만원을 전달했다.지난 1월 19일부터 민주평통 부산지역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돈과 자매결연 지역인 미국 LA협의회 자문위원단이 기탁한 성금을 보탰다.리차드 위트컴 장군은 1953년부터 1954년까지 유엔군(미군) 부산군수기지사령관을 맡아 전쟁고아를 위한 보육원을 설립했고 의료시설 필요성에 공감해 부산 메리놀병원 신축공사 기금을 마련하려고 예하 부대원 월급 1%를 기부해 지원했다.위트컴 장군은 또 당시 이
올해 5월에 사흘 연휴가 생긴다. 인사혁신처는 부처님오신날(5월 27일)에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오는 1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처님오신날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 5월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가 연휴가 된다. 부처님오신날 외에 크리스마스(12월 25일)에도 앞으로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인사혁신처는 다음 달 5일까지인 입법 예고 기간에 대체공휴일 지정에 관한 국민 의견을 받는다. 이후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관보에 정식 공포된다.
민산 2기 금정구 체육회장 취임식이 28일 오후 3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무국장에는 최광복씨가 임명되었다.
부산 금정구(김재윤 구청장)는 3월 10일 부산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하 전국원전동맹) 2023년 올해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원전동맹(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소속의 23개 지자체의 담당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특히 지난 2021.12.28.부로 부산광역시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20~21km에서 28~30km로 확대 변경됨에 따라 신규 가입한 부산광역시 7개 지자체가 합류하여 더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전국원전동맹은 이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지역 상권의 부활을 위해 대선주조와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이 손을 맞잡았다.대선주조는 14일부터 19일까지 괴정동, 다대동, 하단 등 부산 사하구 주요 상권에서 숙취해소제 ‘너의숙취를사하구’를 식당 및 영업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이 지난해 12월 괴정디지털상권 전반의 인지도 및 매출액 제고를 위한 프로모션용 대표 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인 ‘너의숙취를사하구’는 지역 명칭 ‘사하구’와 ‘숙취를 없앤다’는 중의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너의숙취를사하구’는 숙취 해소에
백종헌 국회의원은 '서금발전협의회' 함께 윤산벚꽃 축제에 앞서 벚꽃길 정화에 11일 참여 하였다. '윤산 벚꽃길은 올 부산시 벚꽃 명소로 지정 됐다. 오는 26일 '윤산벚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 벚꽃 길은 금사동에서 부곡동을 넘어 가는 길을 당시 서-금발전 협의회 박재순 회장이 기획 주관하여, 김재두 경호고등학교 교장, 고 백성윤 (주)백산금속 등 유지들이 다수 참여 호응하며 오늘에 이르렀다.'서-금발전 협의회'는 '서-금사동 주민들이 민원해결을 위한 순수한 모임체로, 2000, 8, 28일 창립 초대회장에 박광호 (전 )금
속보+금정구의 미래를 지향하는 『금샘미래포럼』( 공동대표 김종천 규림병원 이사장)이 11일 오후 2시 금정구 장전동 규림병원 영파권에서 회원 등 약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문화 예술 교육 10년을 평가한다.' 란 주제로 열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남일재 교수가 발제하고 박종인 (전 부산일보 기자)와 송진경(포럼 정책위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종인 토론자가 금정구의 문화 예술 교육의 10년을 기자의 시각에서 취재하여 냉철한 분석으로 토론에 나서 대다수 회원들이 공감을 이루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0일 외국인 범죄를 사전에 막기 위한 FPO 위촉식을 가졌다. 부산 금정경찰서 제공부산 금정경찰서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 종합인프라 FPO팀 위촉식 및 치안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지역 경찰과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FPO팀은 외국인 유학생 거주지 등 치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치안 취역지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합동 방범진단, 외국인 체류 유형과 치안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방범 활동 등 3단
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부산시 제2차 축제육성위원회‘2023 구·군 우수축제 지원’심의에서 금정산성축제가 부산시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부산시 축제육성위원회 심의는 2023년 구·군 우수축제 지원을 위한 종합평가로써, 2022년 개최된 부산시 11개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최우수(▲1개), 우수(▲2개), 유망(▲3개) 지역축제를 선정하는 심의였다.선정방식은 2022년 지역축제의 현장평가(50%)와 만족도 조사(10%)의 사전평가 점수와 빅데이터 분석 점수(10%) 및 종합평
부산 금정구 남산장학회(회장 한상갑)는 지난 28일 장학생 9명을 선발하여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생은 대학생 3명, 고등학생 6명으로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이 지원된다.남산장학회는 지난 2011년 3월 발족한 이래 십시일반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기금을 마련하여, 올해까지 101명의 청소년들에게 총5,3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남산장학회 관계자는“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는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관심과 손길이 있어야 하며, 앞으로도 남산장학회가 지역사
부산시는 8일 부산의 봄꽃축제 개최 시기와 장소, 사진 명소, 인근 관광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봄꽃지도를 재작하여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봄꽃축제는 오는 26일 금정구 윤산 벚꽃축제로 시작해 강서구 낙동강 30리 벚꽃축제(31∼4월 2일), 사상구 삼락 벚꽃축제(4월 1일), 강서구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4월 8∼16일)로 이어진다.이 기간에 가볼 만한 사진 명소로는 맥도 생태공원 벚꽃터널, 겹벚꽃이 만개하는 부산민주공원, 황령산 벚꽃길, 매화가 만연하는 평화공원, 수선화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7일 오후 3시 57분 금정구 오륜동 한 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 등 진화장비 22대, 진화대원 88명을 긴급히 투입해 30여 분 만인 오후 4시 28분에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산불로 산림 200㎡가 탔다.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국지성 강풍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선주조(주)가 리뉴얼 C1블루 출시를 기념해 MZ세대 중심으로 결성된 환경단체 회원들과 지역 중심 상권 정화에 나서 주목 받는다. ‘플로깅 블루 : 부산을 푸르게’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의 ESG 경영 철학과 지역 상생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대선주조는 4일 오후 환경단체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하 쓰줍인“)’과 함께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 일대에서 담배꽁초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쓰줍인은 MZ세대가 주축이 돼 결성된 모임으로 회원 수가 3600여 명에 달하고 30개 환경·사회단
금정구의 미래를 지향하는 『금샘미래포럼』이 2019년 창립하여 코로나로 활동이 일시 중지되었다가 4년만에 기지개를 펴며 웅비의 날개를 펼친다. 이 포럼은 현재 회원 300여명으로 교수 70명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대표는 김종천(규림병원 이사장), 그리고 장보권(부산여대교수)이다.이번에 열리는 포럼은 11일 오후 2시 장전동 규림병원 마음향기 영파관에서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 순으로 열린다.좌장은 김종천 공동대표이고, 정책토론 발제는 남일재교수가 〈금정 문화예술 10년을 평가하다〉로 박종인(전 부산일보기자)와 송진경(포럼
제 104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얼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수년 동안 취소됐던 행사도 대면으로 열려 수많은 시민들도 함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올해 기념식은 '겨레의 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산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권용환‧ (유)매일상사)는 23일 오전 11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한 권용환 신임 회장은 “지역 협회에서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 협회 회원분들의 이익과 선진화된 영업시스템 구축 및 협회의 단결을 위해 열심히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9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김인길 전 회장(㈜조양상사)은 “맡은 바 직무를 무탈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건 회원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25일 실시된 청룡동 새마을 금고 이사장 선거에 신영도씨가 당선되었다.이날 선거에서 득표 현황을 보면, 이정열 20표, 안용수 24표, 신영도 55표 이였다. 이정열씨는 현 부이사장, 안용수씨는 전 구의원, 신영도씨는 전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