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금정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2024 금정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정구의 생태와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금정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을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자우편(tmdcjf42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금정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00만 원), 최우수(2점, 각 50만 원), 우수(4점, 각
부산시는 22일부터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교통 여건이 취약한 강서구와 기장군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출퇴근용 차량 임차비를 지원하는 것이다.지난 2018년 사업이 시작한 이후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2022년부터 신규 모집이 중단된 바 있다. 시는 산단 지역의 도시철도 노선 부재 등 여전히 해당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의 출퇴근 어려움이 지속되는 현실을 반영해 이 사업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지원 규모는 모두 150명이며, 지원 차량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정 의원을 임명할 것이라고 대통령실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여당의 총선 참패 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장시간 대화를 나누며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충청권에 기반을 둔 정 의원은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옛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 정무 감각과 인맥, 경륜을 두루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관내 번화가의 담배꽁초 투기 해결을 위해‘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 장소는 갤러리 골목이라 부르는 부산대학로50번길 인근으로 이 지역은 관내 최대번화가로 주점, 식당 등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되어 담배꽁초 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앞서 금정구는 담배꽁초 투기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3일간 담배꽁초를 선제적으로 미수거하고, 지난 17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 금정 클린지킴이 등 70여 명의 참여자는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청소하
금정구의회(의장 최봉환)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구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의원발의 조례 2건 중 △부산광역시 금정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강재호 의원)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3. 5. 16.자로 시행됨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지원사업을 위해 지원되는 지원금의 관리를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지원금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골목형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이재용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여, 남산동 소재 신정융 열사 추모비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하였다.이날 추모식에는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하여 유가족, 백종헌 국회의원, 구의원,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열사의 모교인 청룡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동래고등학교 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추모식은 헌화 및 분향, 묵념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 정신을 선양, 신정융 애국열사를 추모하며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신정융 열사(당시 20세)는 1940년 금정구 노포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섬유 패션 및 봉제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의류 제조 1인기업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자(사업자등록 5년 미만)를 모집한다.금정구는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하여 최종 선정된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공간, 창업 컨설팅, 창업 교육 등을 지원 예정이다.또한, 창업 지원사업과 더불어 금정구 소재 성장 유망한 섬유 패션 및 봉제 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비즈니스기획단 연계를 통해 상품개발에서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단계별 컨설팅과 사업 지원을 통해 금정구 섬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시 최초로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설치 구역은 흡연 민원이 많은 도시철도 부산대역 3번 출구와 구서역 4번 출구 인근 2개소이다.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은 공공장소의 금연 구역에서 동작 감지 시 자동으로 금연 안내방송을 송출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시스템이다.금정구 보건소는 금연자동음성안내시스템 운영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등 갈등을 줄이고 금연
후보 17명 가운데 전재수 단 한 명 생환제22대 총선에서 낙선한 부산지역 민주당 후보들이 16일 부산시의회에서 낙선 인사를 하고 있다. 박진홍 기자제22대 총선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후보들이 부산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총선 후보들은 16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다시 시작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서은숙(부산진갑)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준호(해운대을), 정명희(북을), 박영미(중·영도), 최택용(기장), 이
뉴스1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나 홀로 대권 놀음을 하다가 당을 망친 죄"라며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말했다. 고 보도했다.홍 시장 게시글은 이날 오후 7시쯤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후 약 30분 만에 삭제됐다.홍 시장은 "2017년 문재인 앞잡이로 철없이 망나니 칼춤 추던 것을 생각하면 송신하다"며 "압승한 야당이 그냥 두겠나. 조용히 본인에게 다가올 특검에 대처할 준비나 하라"고 했다.홍 시장은 또 "지난해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2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기부자 및 기관(단체)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부자를 선정하여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금정구는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참여한 우수기부자로 (사)컨트리클럽, ㈜동일고무밸트, 세웅병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디케이모터스, 성불사, 소정교
- 생활체육확충지원 공모사업(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확보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정국민체육센터가 노후 시설물 안전 보강을 위한 개보수 공사로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수영, 헬스, 댄스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 체력 증진을 책임지고 있는 금정국민체육센터는 2007년 12월 개관 이후 17년 차에 접어든 노후 시설물로 그간 시설 개보수를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자 노력해 왔다.그 결과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6억 5천만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봄, 처음으로 금정클래식위크(예술감독 손일훈)를 선보인다.이번 음악제는 ‘터치’즉, 건반악기를 주제로 총 14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한국 주역 음악가들이 금정문화회관에 모여 바로크부터 현대음악, 재즈와 영화음악 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바로크 음악에서 영화음악까지4월 19일(금), 첫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김다솔은 19세기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을 대표하는 두 작곡가 슈만과 쇼팽의 작품을 들려준다. 김다솔의 섬세하고 우아한 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27일 지역의 우수한 전통 산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대웅「大雄」, 위대한 영웅을 찾아서!’ 사업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4월, 9월 총 2회차로 운영하며, 범어사를 주제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범어사 답사, 대웅전 백화 채색 그리기 체험, 전문 강사의 범어사 대웅전, 조계문, 비로전 등 조선시대 목조 건축물, 전각 내에 봉안된 불상과 불화 등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로 진행된다.4월 1회차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늘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이며 금정구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패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해준 구민들에게 낙선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는 원희룡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도 함께 했다.13일 유튜브 채널 ‘원희룡TV’ 등에 따르면 원 후보와 이 씨는 이날 오후 계양구 서부천 산책길을 따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악수를 나눴다.70대로 보이는 남성 시민은 이 씨를 가리키며 “이 친구가 수고를 너무 많이 했다. 동네에서 욕 얻어먹고…”라고 말한 후 원 후보에게는 “수고했다”고 말하기도 했다.작전동 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배 책임을 지고 물러나 가운데 오는 15일 4선 이상 제22대 총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중진 간담회를 열어 총선 패배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윤재옥 원내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다음주 월요일인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를 개최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현재 지도부의 공백 상황에서 윤재옥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을 맡아 조기 전당대회 등 당 수습 방안에 대해 당내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중진 간담회에는 권성동
‘차기 대선 전초전’인 4·10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거물급 중진들은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리더십 공백을 맞게 된 국민의힘 내에서 차기 대권 주자들의 당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강벨트 초접전 지역 동작을에서 정권심판론을 뚫고 ‘정치 신인’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긴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4년 만에 여의도에 복귀한다. 선거 막판까지 류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민주 김정호-부승찬-한준호, 국힘 나경원-김미애, 조국혁신 정춘생-신장식지역구 국회의원이 3석밖에 안되는 도세가 약한 제주에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와 연고가 있는 든든한 우군 당선인이 7명이나 배출됐다.여기에 6선 고지에 올라 국회의장이 유력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5선에 성공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명예제주도민도 다수 국회에 입성하면서 4.3특별법 개정 및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후속 입법 등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4월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 출신이거나 제주와 인연이 있는 출마자들이 무려 7명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지난해 9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 지역주민(가족 단위), 청소년,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의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 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금정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역의 우수한 고전 문화재(삼국유사, 조선왕조 의궤, 훈몽자회 등)를 지역 내
4-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금정) 선거에서 국민의 힘 백종헌 후보자 당선됐다.금정구 총 선거인수 192.113표 중 투표에 참여한 투표인이 131.316명으로 국힘 백종헌 후보가 56.62%인 73.237표를 득표 당선됐다.박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37%인 56.100표를 얻어 낙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