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전국 122개의 지역문화재단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의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지난 2012년 4월에 출범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의 역대 회장 대부분이 수도권의 문화재단 대표가 선출되었던 만큼 최초로 영남권의 지역에서 당선되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재단 간 다층적 협력체계 구축이 기대된다.이번 제8대 회장 선임은 지난 3월 21일 전국 56개 지역문화재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를 추대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 회장의 임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25일 오전 '제22대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발대식'을 열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18석 모두 석권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5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5층 대강당에서는 '제22대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과 부산지역 국민의힘 총선 후보 17인 등이 참석했다. 주진우 부산 해운대구갑 후보는 중앙당 일정으로 불참했다.국민의힘 부산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에는 서병수 북구갑 후보와 조경태 사하구을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금정구에 입후보 등록을 한 입후보자는 여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대 정당에서 공천을 받은 두명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민주당은 기호 1번으로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과 국민의 힘에선 기호2번 백종헌 현 국회의원이 등록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에 따르면, 박인영(46)은 직업이 정당인, 학력은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은 (전)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현) 더불어민주당 금정구지역위원장이다.이어 국민의 힘에선 백종헌(남.61) 학력은 부산대학교 환경대학원 도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오는 4월 14일까지 2024 금정산성축제에 참여할 체험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의 소재와 부합되는 체험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부스 주제는 역사, 환경, 가족 친화 등 세 가지로 ▲전통문화 또는 역사와 관련된 체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자연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진 체험 ▲어린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대상으로 한다.위 세 가지 주제에 부합하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에 승리한 부산 연제에서 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야권 단일 후보인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부산일보와 부산 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8∼19일 부산 연제 거주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서 노 후보는 47.6%, 김 후보는 38.3%로 나타났다. 둘의 지지율 차는 9.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노 후보는 이성문 민주당 후보와 치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된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정당 당인과 대표자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 승낙서를 추가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
부산시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난 19일 호두술산(선동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재윤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두술산 임도 주변의 경관개선과 도심 주변 생활 숲 조성을 위해 편백 나무 300여 그루를 심었다.호두술산은 이날 심은 편백나무가 잘 자라면 새로 신설된 임도와 회동수원지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김재윤 구청장은 “앞으로도 호두술산 임도변에 추가 조림사업을 하여 이 지역을 더욱 푸르게 가꾸어 시민들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8일 예방행정 릴레이 현장점검을 위해 주요 이슈 현장을 찾았다.이번 현장점검은 민선8기 출범부터 강조해 왔던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 2단계를 본격 가동하는 첫 현장으로 신학기를 맞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대형 공사장 안전 점검을 중심으로 추진됐다.김재윤 구청장과 금정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추진했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동상초, 동현초 일원 어린이 통학로 방호울타리 조성 현장 ▲쾌적하고 안전한 장전초 일원 그린숲 조성 대상지 등을 사전 점검하였다. 또 하반기 준공을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일 사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황 수석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로 전했다.MBC를 포함한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지 엿새 만이다.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오는 4월 14일까지 2024 금정산성축제의 굿즈 상품인 개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금정산성축제와 금정구를 상징하는 굿즈 상품을 통해 축제를 브랜드화하고, 축제 방문객들에게는 방문을 추억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코자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업체 또는 개인 ▲상품 대량 제작(생산)이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 ▲축제 전일 현장 판매가 가능한 업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 내 제조업체 및 소품 제작자 등 보다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8일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4·10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부산은 비례대표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이름 보여,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최보윤 후보자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번은 탈북자 출신의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인 박충권 후보자가 추천됐다.그밖에 전 조선일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가 1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후보는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향한 제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으로 돌아가 웰빙정당을 전투형 정당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부족하고 철없는 20대 시절의 말실수가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수영구 주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면서 “실수를 딛고 성장하며 사회에
부산 금정구는 익명의 어르신 후원자로부터 받은 2억원 기부금을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하이 파이브' 사업에 쓴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교육·주거 등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다.세부 지원사업으로는 '초·중·고등학생 신학기 교육비 지원' '시설 퇴소 아동 자립준비금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수급자 지원' '홀로 어르신 생계 지원' '구와 동 단위 지역 특성에 맞은 특화사업비' 등 5가지가 있다.
국민의힘이 17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을 대신해 , 부산 수영구에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공천했다.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의 공천이 취소된 수영에 전략공천을 받은 정 전 논설위원은 앞서 부산 부산진을에 공천을 신청, 이 지역 3선인 이헌승 의원과 경선을 했으나 패했다.공관위는 지난 16일 SNS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낳은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장 후보는 “난교를 즐겨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등 부적절한 글을 SNS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막말 논란’을 빚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과거 발언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산시의회 제공공관위는 이날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천 취소 이유에 대해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부산 연제구 총선 후보자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꺾고 야권 단일후보가 됐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부산 연제구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 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연제구에서 총선 단일후보를 내기로 합의, 15일부터 이틀간 노 후보와 부산 연제구청장 출신인 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놓고 100%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노 후보는 이번 승리로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희정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노 후보는 부산 동명초,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와 대동대학교 지산학협력단 남문희 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관내의 기관이 사업교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권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
(부산=국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을 방문, 지역 총선 후보들과 해산물을 맛보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세 발언에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5일 "'살마하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는 이재명 대표의 막말 속에는 국민을 갈라치는 저열함을 넘어 민주주의 파괴 위협"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공당의 대표이자 대선 후보였던 인물이 국민에게 '투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선거의 의미 훼손이자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데 앞장선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목청을 높였다.또 "지지층 결집을 노리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되어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간판이다.철거신청 방법은 오는 4월 1일~19일 기간 중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금정구 도시관리과 광고물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현장 확인을 거쳐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