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성훈 전 대통령실 비서관이 부산 북구을 지역구 국민의힘 4자 경선에서 승리해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부산시 제공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박 전 비서관이 부산 북구을 4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박 전 비서관은 부산시 경제특보와 경제부시장,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부산진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정성국 전 교총 회장이 전략 공천되자 신설된 지역구인 북구을에서 경선에 나섰다.북구을 경선에서 김형욱 전 국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적된 충북 청주상당구 정우택 의원에 대해 공천을 취소를 의결하고 서승우 충북도행정부지사를 우선 추천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긴급회의를 열어 정우택 의원에 대한 불미스러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민의힘이 강조해온 국민의 눈높이의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안으로 판단해 비대위에 재의결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보도에 많이 났고 추가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긴급하게 발표하게 됐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자활카페를 통해 환경보호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지구데이’를 선보인다.이 사업은 매월 9일을 ‘지구데이’로 지정하여 금정구청 카페에서 텀블러 지참 이용자에게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한다.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되었으며, 3월부터는 금정도서관 북카페에서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금정구 지역자활카페는 ‘지구데이’ 전 메뉴 할인 외에도 매일 텀블러 사용 시 100원 할인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쿠폰을 적립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함께하는교회(목사 황동한)는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든든한 한 끼’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협력 기관인‘함께하는교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완성된 도시락은 동 행정복지센터 인적 안전망 봉사자를 통해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된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소외 취약계층 대상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관협력 사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부산광역시와 ‘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확보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각 구·군별 지역 특색이 반영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하였고, 금정구는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한 ‘테크니컬 CAD/CAM 활용 기술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사업’을 기획·제출하여 최종 선정되었다.‘테크니컬 CAD/CAM 활용 기술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사업’은 기존 봉제산업에 디지털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국힘 정당지지율 54.1%로 강세민주 열세에도 개인 지지율 선전〈부산일보〉와 부산MBC 공동 여론조사 결과 부산 금정에서는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인영 전 시의회 의장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정은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두 배 이상 앞서는 강세를 보였다고 12일자 부산일보가 보도했다.이번 조사에서 금정 지역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54.1%, 민주당 25.9%였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금정에서는 여야 후보 가상대결에서도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50.8%로 민주당 박인영 전 의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개혁신당은 11일 서울 종로에 금태섭 전 의원과 경기 화성을 이준석 대표 등 18개 선거구 후보자와 3명의 보궐선거 후보자를 발표했다.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차 심사에서는 서울, 경기, 충청권을 심사한 반면 2차 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해 온 후보를 심사하고 그 결과 많지는 않지만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후보자를 배출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주 공천자는 아시는 것처럼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서 금태섭, 조응천, 이원욱 후보들"이라고 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20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현역 5선인 조경태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누르고 6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울산 중구에서는 현역 박성민 의원이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선에서 공천장을 확보했다. 초선인 박 의원은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분류된다. 초선 비례대표인 전주혜 의원은 서울 강동갑 경선에서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을 제쳤다.창원 의창에선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이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4·10 총선 선거구 획정에 따라 새로 생긴 부산 북을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박성훈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김형욱 전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및 과학정보 총괄기획,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 비서실장,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4인이 선정됐다.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9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사하을과 10, 11일 부산 서동 경선(12일 발표)에 이어 마지막 선거구인 부산 북을 경선후보까지 정해졌다.공관위는 또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던 박일호 후보(
김종천 국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6일 오전 10시 30분 금정구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등 약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박성명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해단식은 선관위 직원이 관전하는 가운데, 원정희 총괄선대 본부장, 한경자 고문등의 인사로 치러졌다.김종천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금정구발전에 대하여 더욱 고민하면서 당원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부산시 금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국내 최대 렌털기업 ‘AJ 그룹’의 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금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금정구의 체계적인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위해 청소년 복지 관련 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금정구는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으로 위기 청소년의 생활·자립·학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구청의 직접적인 지원은 제한돼 특별 지원사업 이후 추가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금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AJ 장학재단’과 지난 2023년 ‘멘토링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청소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대학생 집수리 봉사동아리 어썸(회장 정혜은), 집수리 고장 플랫폼 1℃ 뚝닥(대표 김성호)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금정구는 2019년부터 부산 대학생 집수리 봉사동아리 ‘어썸’과 함께 주거 취약 가구(총 72가구)에 도배, 장판 지원 등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시행하였다.올해는 부산시 내 15개 사업장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집수리 고장 플랫폼 1℃‘뚝닥’도 소규모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새롭게 합류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료 개혁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운영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고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녹색 민방위복 차림의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로 약 8개월 만이다.윤 대통령은 개혁 방향에 대해 “전문의 중심의 인력 구조로 바꿔나가는 한편, 숙련된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근본적인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16차 회의 결과 부산 서동에 곽규택 김인규 이영풍 예비후보간 3자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 현역인 안병길 의원은 컷오프됐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54개 선거구에 후보는 선출하겠다는 목표하에 5일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4개 선거구에 경선, 2개 선거구에 우선추천을 의결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6차 회의 결과 발표 2개 선거구에 단수추천, 4개 선거구에 경선, 2개 선거구에 우선추천을 의결했다.우선 단수 추천 선거구는 서울 서초구을 신동욱 전 앵커, 충남 아산시갑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공천했다.우선추천은 서울 강서구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경남 지사 출신인 김두관(왼쪽 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맞붙는 경남 양산을에서 김태호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경남신문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25일 경남 양산을 지역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에서 김태호 의원 46.5%, 김두관 의원 35.2%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양산을은 김두관 의원 지역구로 김태호 의원이 당의 요청을 수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4‧10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실 행정관이 현역 김희곤 의원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오후 발표한 2차 경선 결선 결과, 부산 동래구는 서 전 행정관이 김 의원에 결선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 부산 경선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은 이주환(연제), 전봉민(수영) 의원을 포함해 3명으로 늘었다. 앞서 부산 동래구는 서 전 행정관과 김 의원, 권영문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3인 경선을 치렀다. 이 가운데 권 전 부장판사가 탈락해 서 전 행정관과 김 의원이 지난달 29일
합쳐진 남구, 박수영-박재호 두 현역 '빅매치'나눠진 북구, 여야 모두 '북구을' 투입해야민주 정명희 유력…국힘 박성훈 거론북구갑 전재수-서병수 맞붙을 예정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인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윤창원 기자제22대 총선을 41일 앞두고 여야가 선거구획정안에 합의했다. 부산은 전체 의석을 18석으로 유지하고, 일부 선거구를 조정하는 선거구획정위원회 제시안대로 확정됐다. 29일 국회 정치개역특별위원회를 통과한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부산은 남구갑·을 선거구가 남구로 합쳐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여야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비례의석 1석을 줄이는 선거구획정안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사건 특검'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과 민생법안 60여 건을 처리했다.4월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은 비례대표 1석을 축소하고 전북지역 10석을 현행을 유지하고 지역구 의석 1석이 늘어난 254석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은 재석의원 259명 중 찬선 190표, 반대 34표, 기권 35표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