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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참패로 조직 개편이 시급한 부산 더불어민주당이 지역위원장 공모를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결과 금정 지역의 경우 총선 후보에 나섰던 박무성씨가 단수로 응모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초 지역위원회 정기 개편을 통해 임기 2년의 지역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6.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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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금정구 당원 운영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백종헌 국회의원 사무실(백산하우스)에서 운영위원 33명을 소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복씨가 임시운영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 백종헌 국회의원을 당협위원장에 선출했다는 소식이다.이날 참석한 운영위원은 이현우(전 금정구의회의장), 김영권( 남산동 머드래 경로당회장) 그리고 미래통합당 구의원 7명 당연직등이 참석했다.* 금정구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다수당인 미래통합당이 '협치'를 내걸고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을 민주당에 할애했다는 소식. 22일 오전 금정구 본회의장에서 선출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6.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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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국회의원이 21대 국회개원 후 상임위활동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보좌관, 비서관을 채용,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백의원은 지역구인 금정구의 침례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위원회를 희망하고 있어 본회의가 열리면 확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국회의원사무실은 438호, 비서관은 8명으로 보좌관에 문태형, 박재오, 비서관에 김영상, 서차관, 비서엔 이범희, 김도형, 이재준, 박수향등 이다.서차관, 이재준은 백종헌 선거캠프에 동참했던 인물들이고 그 외 보좌관, 비서 등은 경력자들로 추천에 의해 채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6.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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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자중하라”며 “분수 모르고 자꾸 떠들면 자신이 X개(똥개)로 취급 당할 수 있다”며 반격했다.홍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는 진중권씨를 좌파의 부처님으로 본다”며 “부처님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부처고 보이고, X개 눈에는 모든 사람이 X개로 보이는 법”이라며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전날 통합당 의원 초청 토론회에서 비공개 발언에서 홍 전 대표에 대해 "당의 대선 후보까지 지낸 분이 똥개도 아니고 집 앞에서 이렇게 싸우느냐"고 비판한 것으로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5.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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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부산지역 당선인들이 첫 식사모임을 하고 결속을 다졌다.14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통합당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모임은 부산진갑에서 당선된 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모임에는 서 전 시장을 비롯해 김도읍(북강서을), 장제원(사상), 하태경(해운대갑), 황보승희(중·영도), 안병길(서·동), 김희곤(동래), 박수영(남갑), 김미애(해운대을), 이주환(연제), 전봉민(수영) 당선인이 참석했다. 나머지 당선인은 다른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이날 모임에서 참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5.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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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일각에서 4·15 총선 사전투표 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낙선한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증거 보전신청이 잇따라 법원이 보전 조치를 결정했다.부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남을에 출마한 통합당 이언주 후보가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제기한 선거 관련 증거보전 신청이 인용됐다.증거보전 신청이란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확보해 놓지 않으면 소송에서 증거로 이용할 수 없는 염려가 있는 경우 미리 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법적 절차다.향후 이 후보가 선거·당선무효 소송을 실제로 제기하면 봉인을 해제해 재검표 등을 진행한다.남구선관위는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5.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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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전국위원회에서 과반수미달로 불발된 김종인 비대위가 전국위원회서 찬성177표로 가결되었다.그러나, 전국위에서 가결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8월31일자 시한부임기다. 앞서 상임전국위가 개최되지못해 8월31일 전당대회 개최시한을 개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측근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전국위에서 가결된 4개월짜리 비대위는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일반
강훈
2020.04.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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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금정구에서 백종헌(57)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백종헌 후보는 77.048표(54.19)를 득표했고 박무성(58)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7.459표(40.41%)를 득표했다.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로 구성된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발표한 4.15총선 당선자 예측 출구조사 결과에, 미래통합당 백종헌 후보 55.3%,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후보38.9% 였다. 두 후보간 예상득표율 격차는16.4%이었다.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4.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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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부터 시작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개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 속에서, 5명의 주자들이 ‘금배지’를 놓고 14일 자정까지 13일 간의 피 말리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이번 총선에서 금정구선거구에 총 5명이 출마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금정선거구는△더불어민주당 박무성(58)△미래통합당 백종헌(57)△민생당 노창동(57) △정의당 신수영(54)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재화(57) 등 5명이 출마해 치열한
정치일반
금정신문
2020.04.0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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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미래통합당 부산 금정구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된 김종천 영파의료재단 병원장이 27일 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비난하며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김원장은 이 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혁신공천으로 잘 흐르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에 최고위가 개입하면서 사심 공천, 초법적 공천으로 변질됐다"며 "그 과정에서 당헌 당규는 유린당했고 유권자들의 권리는 참혹하게 말살됐다"고 말했다.또 "원칙도 설명도 없이 몇 번이고 뒤바뀌는 결정을 보면서 어떻게 감히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것인지 참 안타까웠다"며 "오늘 이후 본격적인 선거전이
정치일반
강갑준
2020.03.2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