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즐겁다. 젊은 여성들이 레드카를 타고 제주 중산간 도로를 달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 출처는 김봉선 작가 갤러리에서 퍼 온 것이다.(2015.7.3)
26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9일간 부산 영도 태종대 유원지내 ' 태종사'에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다. 각국에서 모은 수국 여러 종류가 활짝 피어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이 '태종사'는 오랜 전 민주공화당 정권부터 현 주지 스님이 남방불교를 기본원리로 '불교 근본 도량'이라는 종파를 만들어 포교해 오고 있다. 27일 새백 4시경에 출발 4시45분
효무(曉霧), 새벽의 바닷가 안개를 걷습니다. 몸의 찬데 기분은 상쾌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카메라 가방을 걸머지고 안개가 자욱한 이 바닷가를 걸으며 생각을 다잡습니다.
초 파일이 지난 어느 날, 비가 내린다. 사랑하는 사람과 우산을 받쳐들고 범어사 경내를 둘러보며 사랑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가 찰칵 담았다.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정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분수대에서 분수를 뿜어대며 어린이들을 불러 모으며, 고객들 마저 여름을 느끼게 한다.
유채꽃이 아름답다. 부산의 총각들이 제주 가시리 유채꽃을 찾아 즐기고 있다. 핸드폰으로 찰칵하며 기분이 업되어 유채꽃과 어울려 청춘을 노래한다. 청춘이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동해남부선 철길이 폐선 된후, 그 길을 걷는 시민들이 많다. 어촌계 해녀들은 폐선을 이용한 철길에 미역을 말리며 판매하고 있다. 상춘객들은 바다내음을 맡으며, 심호흡을 하며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2015.4.26. 오후 5시경)
어김없이 계절은 떠난다. 26일 오후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길을 걷는 시민들이 적지 않다. 일요일인 이날도 젊은이들, 부부간, 가족들간 가는 봄날을 즐기는 풍광이 아름답다.
2015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부산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지역 14개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제2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4월 18일(토) 13:00시에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바다는 오염되지 않은 원시적이며 야성적인 순수를 갖고 있는 것 같다' 해운대 동해남부선 철길을 걸으며 오륙도가 보이는 바다를 찍었다. 봄은 살랑이는 바람에 실려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2015. 4.17. 오후 3시경)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김세연 위원장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아베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 및 고대사 왜곡에 대한 규탄 결의안'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있다. 2015.4.14( 출처:연합뉴스)
하얀 목련이 피었습니다. 산사를 찾는 불자들이 얼굴이 목련꽃처럼 화사합니다. 이 목련꽃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리고 또 어디로 갈까요. 불자, 외국 관광객들이 목련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이들 마음은 어떨까요. 이 목련꽃이 그저 마음에 동화되어 사진을 찍을까요. 궁금증이 생깁니다. (2015.3.30 범어사에서)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비엔그룹 명예회장)이 18일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5.3.18(출처: 연합뉴스)
양산통도사에 봄이 매화를 피웠다. 매해 3월초가 만개인데 일주일정도 일찍 매화가 꽃을 피워 사진가는 물론 사찰을 찾는 보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통도사도 매화꽃을 찍으로 찾아 드는 사진가들로 부터 매화나무 훼손을 염려 보호막을 치고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사진은 2월23일 오전 황사가 심한 날에 찍었다.>
봄꽃이 대명사인 유체꽃이 돌담 넘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숨어 있던 유채꽃이 활짝 드러내 보이고, 거기에 마음이 부대끼는 사람들은 봄빛 속에서 희망을 느낀다. 와! 올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램일까? (사진은 지난 2월 5일 찍은 것이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은 2014년 12월 23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사랑을 전하는 산타원정대’를 실시하였다. 산타클로스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인 난방용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 내 경로당에는 난방용품과 함께 에어 캡을 설치하여 차가운 겨울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남광종
지금, 제주 한라산 설경이 아름답다. '어리목 후게소'를 거쳐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 만세동산을 거쳐 윗세오름 후게소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오후 3시다. 그때면 출입통제가 되어 등산이 불가하다. 하산하면서 석양의 만세동산 설경은 말로서는 표현이 어려울 만큼 아름답다. (사진: 김봉선 사진가
제주 한라산 영실 단풍...한라산을 약 390여회 산행한 김봉선 사진가가 찍은 것이다. 올해는 태풍 영향으로 단풍잎이 좀 꼬꾸러 들었으나 한라산 단풍이라서 그런지 아름답게 보인다.( 10.14.김봉선 사진가)
가을들어 범어사 계곡에 이름모를 버섯 풍광이 아름다워 등산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범어사를 거쳐 금정산으로 가는 길쪽에 이름모를 버섯이 열렸다는 소식에 현장을 다녀왔다. 장소는 범어사 경내 비구니들이 거주하는 대성암에서 금정산쪽으로 가다 원쪽으로 들어서 한참 해매다 보면 이 풍광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