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임금님 상에 올랐다고 전해지고 있는 기장미역이 첫수확을 하고 있다. 추운 겨울 아침 어부들은 삼삼오오 미역배가 들어오면 뭇으로 미역을 옮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미역은 지금캐는 첫미역이 맛이 좋고 영야가도 높다고 한다. 미역은 3회에 걸쳐 때에 맞춰 채취한다고 한다. 올해는 풍작이라고 귀뜸한다. (사진은 지난 17일 새벽)
사진은 2일 새벽 부산 해운대 송정바닷가 선창 풍경입니다. 파도소리가 밀려들며 귀전을 간지럽게 한다. 밀려드는 파도는 포말과 모래가 어울려 수평선 해를 애타게 불러들인다. 하얀 포말은 쏴아! 쏴아! 밀썰물을 반복하며 감성을 여운으로 그리며 흔적을 합창한다. 모래사장을 걷는 사람들, 그리고 윈드셔핑하는 동호인들이 몸을 추스르는 동작을 하며 파도타기 참모습을 즐긴다. 바닷가를 지나 동쪽 선창엔 아직 미역을 캐서 들어오는 배들은 없고 배들이 한가히 겨울채비를 하는 것 같다. 조금 더 지난 중순경에야 어부들끼리 모닥불에 손을 대피며 이야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은아)는 23일 장전3동 경로당에서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겨울철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도시에서는 무지개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환경 탓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도시가 발전하며 특히 공해 등이 원인이라 말합니다.26일 오후 제주 바닷에서 희미하게 바닷가 지평선 구름에 무지개가 상큼하게 떳습니다. 도시에선 아주 흔치 않은 풍광입니다.
부산 불꽃축제 일정 및 장소 일정 : 2018년 10월 27일(토) 저녁 8시~ 장소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기타 : 관람석 입장은 오후 4시~6시까지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저녁 6시 입니다. 이 이후에 입장 및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0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금정경찰서, 금정소방서, 지역사회단체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공감치안 실현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가 엇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제각기 다르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리나'의 그 유명한 첫 문장이다.그런데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행복한 가정이라고 고민이 없으며, 불행한 가정이라고 기쁜 순간은 없을까?사진은 송정해수욕장 너울 파도를 해가 또 오를때, 서걱이는 송정 파도소리를 형상화하는 작업을 했다. 이 사진을 찍으며 마음의 여유를 얻었다. (2018.10.1)
금정구는 ‘금샘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 ㈜서원건축사사무소’의 ‘독서여유산(讀書如遊山)’을 선정했다.금샘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도시계획시설인 산성터널 윤산입구 상부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부곡동 200-103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층, 연면적 약 7,600㎡의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포함하여 건립될 예정이다.공모안 접수 결과 총 5개팀이 작품을 제출하였으며, 금정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20일 심사를 진행해 당선작을 선정했다.당선작인 ‘독서여유산(
(주)파크랜드(대표 곽국민)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1,000kg 과 2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온천장신협본점(이사장 김종호)은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3동에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김형길 오성금속 대표는 지난 11일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모두 돌아왔습니다. 사람이 빠져 나온 산과 바다. 누가 저 오름에 가을을 풀어 놓을까요. 우리들이 두고 온 길도 가을로 들어 섭니다. 그 길은 비에 젖고 바람에 젖으며 홀로 깊어가겠지요. 날마다 저녘 어스름에 잠기겠지요. 가을밤 등불켜고 나를 익히는 사람은 누굴까요. 가을 외로움은 희열입니다.(사진노트: 지난달 18일 제주 관광 명소인 '용눈이 오름'에서 작업한 것입니다. 감성적인 표현을 빌려 '용눈이 오름'이 가을을 불러 드립니다. /높은 하늘에 하늘은 푸르고 하얀 구름이 바람에 흐르며 언제 그리 더웠
원로가수 최희준(사진)씨가 24일 지병으로 별세 했다. 향년 82세. 최희준은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가요계에 대뷔했다. 당시 서울대 법학과 재학생이라는 이력으로 화제가 됐다. 대표곡은 '하숙생'이다. 이후 1995년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최희준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이며 가수협회장으로 장례를 진행한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비대위원장실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세연 신임 중앙연수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4일 금정구 관내 시설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관람 후원 행사를 개최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부산사무소(소장 신중민)의 야구관람 티켓과 유니세프 금정구 후원회(회장 이상규)가 지원하는 150만원상당의 도시락 및 선물을 제공하여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무더운 여름밤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3일 구청 직원과 유니세프금정구후원회(회장 이상규), 동상초등학교(교장 김경희), 청룡초등학교(교장 한분순)에서 모은 의류, 학용품 등 3,165점을 해외봉사지역(라오스, 필리핀) 아동들에게 전달하였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3일 금정구청에서 총 6개국에서 13명의 다국적 청년이 참가하여 9박 10일동안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인 국제워크캠프 환영식을 개최했다.
부산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부산대학교 장승터 일대에서 부산대학교 푸드트럭 페스티벌 ’수고했어 PNU'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부산대학교 학생식당 중 하나인 문창회관 식당의 운영 중단으로 인한 점심문제 해결과 중간고사를 치룬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와 부산경제진흥원, 푸드트래블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다.그동안 푸드트럭은 문화예술 행사나 지역 축제장에 모인 적은 많으나 국내 국립대학교 내에서 푸드트럭이 주체가 되어 모이는 축제는 이번이 전국 최초이다. 그만큼 음식의 맛이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지역시민과 함께 기업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고자 개최한 ‘제1회 대선 UCC영상&CM송 공모전’ 결과를 지난 13일(금) 홈페이지에 공지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UCC영상 부문과 CM송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접수를 받았다.특선과 입선을 포함해 총 38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UCC영상 부문 대상에는 진동현 외 3명(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김준형(상금 200만원), 우수상 권소영
금정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춘언..부산지방법원 형사3부장)은 21일 오는 6월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정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선거법 안내'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