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물량 부족으로 전격 중단된다. 부산시청 제공부산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물량 부족으로 전격 중단된다.게다가, 언제 백신물량이 확보돼 접종이 진행될지 정해지지 않아 의료진과 75세 이상 백신 접종에 차질이 우려된다.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질병관리청은 애초 내려보내기로 한 화이자 백신 공급 물량을 대폭 줄인다고 전했다.현재 부산 16개 구·군이 운영하는 예방접종센터에는 화이자 백신이 적게는 3일, 길어야 1주일 정도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각 예방접종센터에서는 75
국민의힘 부산시장 본경선 TV토론회가 15일부터 4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15일과 18일, 22일에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후보 간 1대 1토론을 벌인다. 토론 자료와 격식, 드레스 코드도 없다.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4일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부산MBC에서 열리는 1차 맞수 토론은 1부 박성훈-박민식, 2부 박형준-이언주 후보가 격돌한다. 2차 맞수 토론은 KNN에서 열리는데, 1부 박성훈-박형준, 2부 박민식-이언주 후보가 토론한다.3차 맞수 토론은 다시 부산MBC로 넘어가
국민의힘이 3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예비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2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80%를 합산해 상위 4명을 본경선에 올린다.만일, 상위 4명 중 신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경우 순위권 밖 신인이 본경선에 올라가고 기존 4위가 탈락한다.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로는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경제부시장,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 전 의원, 전성하 LF에너지 대표 등 6명이다.이 중 신인 트랙 대상자는 박성훈 전 부시장과 전성하 대표 등 2명이다
국민의힘이 26일, 오는 4.7일 실시되는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시장,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 전 의원,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 6명을 최종 예비 경선 진출자로 확정했다.정진석 위원장은 26일 "8분 공관위원들은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들 눈높이에서 최고의 역량있는 후보들을 선출했다"라며 "능력과 도덕성 있는, 경쟁력 있는 인사들을 압축해서 만장일치로 예비경선 진출자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이번 컷오프 기준에 대해서 "여러 기준과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사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과 경선 경쟁제8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박인영 부산시의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박 의원은 11일 CBS와의 통화에서 "고심 끝에 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 후보가 부산시장이 되는 것을 도저히 지켜볼 수 없다"며 "부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하루 전 측근들과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등 시당 주요 인사에게 출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의원은 다음주 쯤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금정구민께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 사랑으로, 저는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구민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23만 금정구민의 바램들이 국회에 닿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진심을 나누겠습니다.코로나 19와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척이나 죄송스럽고, 매우 송구합니다. 내년에는 부디 행복한 날들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일념통천(一念通千)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은 재산 형성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에 대한 관계 당국의 즉각적 수사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서면논평을 내고 “보도에 따르면 전봉민 의원은 12년 만에 재산이 무려 130배나 급증했다고 하는데, 이는 ‘아빠 찬스’로 시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매출을 발생시킨 건 명백한 편법 증여이자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최 수석대변인은 “전 의원 일가족이 추진하고 있는 1조 원 규모 부산 송도의 초고층 아파트 인허가 과정에도 특혜의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은 4일 부산 금정구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백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부곡3동 행복지센터 일원 도로개설 5억원, 오륜동 수원지마을 진입도로개설 2억원 등 총 2건의 사업비가 포함됐다.부곡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도로개설 사업은 금정구 부곡동 기찰로 97~오륜대로 14-1 일원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금샘도서관(공영주차장 포함) 개관에 따른 기찰로 부근 교통 불편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또 오륜동 수원지마을 진입도로 개설
국민의 힘 백종헌(부산 금정) 국회의원은 3일 부산 금정경찰서 신축공사 기본설계 소요예산으로 9억 5300만 원을 확보했다.현재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금정경찰서는 1982년 건축된 청사로 평소 벽체 등 누수 발생으로 구내식당, 기계실 침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전기 누전 및 화재위험이 많아 청사 신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현 청사는 석면 시공에 의한 건축물로 유해환경이 크게 노출되어 상주 직원들의 안전위험이 많았다. 사무공간도 협소해 수사부서(112명×10㎡)의 경우 1120㎡면적 필요하지만 539㎡로 피의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전 국회의원이 의원 시절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일 지역 정치권과 검찰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은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윤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윤 전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지역 건설업체 대표인 A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윤 전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A씨도 함께 기소했다.이에 대해 윤 전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충분히 소명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소 당혹스럽다"며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확인한 뒤 대응하겠다"고
국민의힘 백종헌(부산 금정) 국회의원이 5일 부곡여자중학교 다목적강당 및 부대시설 증축사업 공사 사업비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1981년 개교한 부곡여자중학교는 현재 23학급(604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9년 지상 1층 피로티, 지상 2층 급식실로 증축됐으나 학년 단위 전교생이 동시에 학습할 때 우천 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강당이 없어 학생교육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교육 지방자체 재원으로 다목적강당 증축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주요 교육정책의 지속적 투자 및 각종 교육복지 지원의 단계
백종헌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당선후 첫 국정감사를 마치고 29일 금정구민들께 카카오톡으로 국정감사 활동상황을 보고 드렸다.다음은 백종헌 국회의원이 전한 국정감사 활동보고문이다.사랑하는 금정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정구 국회의원 백종헌 입니다. 제21대 국회의 첫 번째 국정감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의 잘못된 보건정책과 행정의 실정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특히, 이번 국감에서는 *식약청 허가시스템 관리 * 건강보험 수급실태 *침례병원 용역 *국민연금 실태 고발 등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아젠다
코로나19 2차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00%비대면 온라인 정책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미래통합당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은 오는 27일 '소리없는 감염병, C형간염 대책마련 토론회'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기존 토론회와는 달리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토론회를 주최한 백 의원은 물론 모든 패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온라인으로 토론회에 참여할 예정이다.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내
미래통합당 백종헌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산금정구)이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에 세비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백 의원은 지난 5월 24일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에서 12월까지 지역사회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당시 백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부울경 국회의원들과 함께 매월 388만원씩, 6개월 동안 총 2328만원을 기부키로 했다.이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아동 교육지원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지난 11일 열린 세비 전달식에는 백 의원을 비
해외 입국자 상당수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아 정부의 방역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백종헌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부산 금정)은 15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6월 한달동안 해외에서 들어온 입국자 중 약 2400여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질타했다.백 의원은 "6월 입국자수는 11만8650명인데 이 중 검사 대상자는 8만320명으로 입국자와 검사 대상자간 3만8330명의 차이가 난다. 승무원과 선원 등 6월 당시 검사 면제자 3만5848명
미래통합당 백종헌 국회의원이 13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백의원은 방명록에 "백선엽 장군님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부디 영면하십시요"라고 적었다.
제 21대 국회가 원구성을 마무리하면서 미래통합당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시작한다.백의원은 부산시의회에서 복지환경 위원장등 10여년동안 보건복지위 경력을 쌓아왔으며 총선당시 수년간 지지부진한 부산 침례병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위 활동에 대한 의욕을 보인 바 있다.그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며 "전문가들에 의하면 올 하반기 코로나 2차 대유행을 말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일주일 확진자 수가 평균 56명을 기록하는 등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말했
김재윤 前 금정구의회 의장은 금정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2일경 부터 ‘미래통합당 백종헌 국회의원 (금정구)사무실 사무국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4.15 총선 참패로 조직 개편이 시급한 부산 더불어민주당이 지역위원장 공모를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결과 금정 지역의 경우 총선 후보에 나섰던 박무성씨가 단수로 응모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초 지역위원회 정기 개편을 통해 임기 2년의 지역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 미래통합당 금정구 당원 운영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백종헌 국회의원 사무실(백산하우스)에서 운영위원 33명을 소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복씨가 임시운영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 백종헌 국회의원을 당협위원장에 선출했다는 소식이다.이날 참석한 운영위원은 이현우(전 금정구의회의장), 김영권( 남산동 머드래 경로당회장) 그리고 미래통합당 구의원 7명 당연직등이 참석했다.* 금정구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다수당인 미래통합당이 '협치'를 내걸고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을 민주당에 할애했다는 소식. 22일 오전 금정구 본회의장에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