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기간 4만여 명이 축제장 방문, 특히 저렴한 먹거리가 인기 부산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3 금정산성축제’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성대하게 마무리하였다.이번 축제는 5월 25일(목)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26일(금) 개막식, 5월 28(일) 축제의 마무리를 알리는 폐막식까지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주제공연 및 초대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 금정산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과 사실을 알 수 있는 전시, 금성동 자연마을 골
(편집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비리가 수사 선상에 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일보 보도다.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그 기사를 게재 한다.)친분 깊은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으로부터현금·신용카드·아파트·차량 제공 받은 의혹도경찰, 자필 정치자금 수수 관련 장부도 수사황보승희 의원 "일절 받은 적 없다" 혐의 부인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 제정안이 30일 다시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으나 부결돼 결국 폐기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 재의의 건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다. 표결 결과는 재석 의원 289명 중 찬성 178명, 반대 107명, 무효 4명으로 부결이었다. 헌법 53조에 따르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다시 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의료인 내부 직역 간 첨예한 갈등을 불러온 간호법 제정안은 국민의힘 반대 속에
금정구·부산시 지역 공연예술가와 단체에 최적화된 연습 공간 제공-안정적 연습 공간 제공을 통한 공연예술가 창작 활동 기반 지원(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금정구 및 부산시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공간 제공을 위해 2023년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정식 개관해 공연예술에 최적화되어 있는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대관일시는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
국민의힘이 29일 '시민사회 선진화 특별위원회'(가칭)를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하태경 의원을 임명한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비공개 화상 최고위원회를 열고 하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특위는 20명 안팎 규모로, 원내 의원 10여명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김경률 회계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시민단체 지원 사업을 비판했던 김소양 전 서울시의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지난 25일 국민의힘은 최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지원해 온 시민단체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는 것을 계기로 당 산하에 '시민단체 정상화
부산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2023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금정산성광장 및 금성동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 첫째 날인 26일(금)에는 △금정구 생활문화연합회 공연을 시작으로 △금정 합창제 △주제공연 △금정산성 한마음 콘서트에 장윤정, 박해숙, 남성민 등의 초대가수 무대가 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축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지역주민 끼 자랑 대회인 △금정‘끼’ 자랑 한마당 △풍물놀이 △4대문 걷기 프로그램 △금정산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6일,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보 공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상으로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이번 회의는 동 위원장 소통의 장으로서 동별 특화사업 발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공유에 이어, 향후 정기적인 네트워크로 자리 잡기 위한 회의 정례화 논의 및 임원선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금정구에서는 16개 동에서 계단 손잡이
민주당 금정지역 위원장 김경지는 17일 오후3시 부산대 정문 사거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정당, 시민단체, 시민들이 총단결해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와 삭발식을 단행했다. 금정 지역위원회는 이날 집회에서 "정부는 '들러리 사찰단' 일본 파견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중요한 정보조차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 현장확인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향후 오염수를 방류하겠다는 예정된 수순의 일부"라고 지적하며 "이 문제의 중차대성을 고려해 시민사회의 주의를 촉구
'국민의 힘' 당원협의회 '중앙위원회'는 15일 오후 모 음식전에서 다수의 중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백종헌 국회의원과 홍완표(전 금정구의회 의장)이 참석 인사를 드렸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 동참 유도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 부회장)는 원전 인근 23개 지자체와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100만 주민서명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의 챌린지를 이어받아 5월 15일 SNS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국회의원 백종헌, 전북 부안군수 권익현, 동래구청장 장준용을 지목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세 명은 3일 안에 본인의 사회적소통망(SNS)에 해시태그 ‘#원자력
가상자산(코인)보유 논란이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14일 SNS를 통해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 더는 당과 당원 여러분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당에 그 어떤 피해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일주일간 허위 사실에 기반한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왔다”면서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고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0일 서3동 윤산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금정구의회 의원과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산경로당의 첫 출발을 축하하였다.윤산경로당(서금로 60)은 지상3층 연면적 128.28㎡로 1~2층 남녀 경로당과 벤치․테라스로 갖춰진 옥상으로 조성되었으며, 특히 1층 후면부는 공유주방을 설치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봉사단체 조리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쾌적한 환경의 새 사랑방에 대한 기
부산 금정구의회 의원들이 해외 출장에 나선다. 해외 벤치마케팅을 위한 출장으로 구 의원 1인당 350만원의 예산이 집행된다. 13명 구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의원으로는 7명인데 최봉환 의회의장, 하은미 부의장. 김태연 운영위원장등 3명은 사정으로 불참이 확인되었고, 정윤철 의원은 와병중이라 출장이 불확실하다. 민주당의원 6명으로, 조준영, 원명숙, 문나영 의원은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출장지는 호주로서 17일 출발 23일간 5박7일간으로, 의원들은 이재용(민주당)의원이 총괄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정보수집으로 시드니, 브리즈번 골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3)에서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이번 관광전에서 금정구는 최근 로컬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특산품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특히, 막걸리병 모형의 부스는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금정산성 막걸리 시음이벤트와 명인과의 만남 이벤트, 술빵만들기 체험을 통해 금정구의 지역관광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그리고 금정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을 한다.대통령실과 일본 외무성은 2일 기시다 총리 방한 소식을 동시 발표했다.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17일 취임 후 처음 방일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실무방문 형식이며 기간도 1박 2일로 동일하다.한일정상회담은 기시다 총리 방한 첫날인 7일 진행될 예정이다.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양국 관계 개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대북 위협에 맞서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이날 정례조례에는 김재윤 금정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구민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공감대 조성을 위한 카드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되도록 구민의 염원과 응원 결집을 보여줬다.김재윤 구청장은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금정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1일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을 부산시설공단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스포원은 경륜장과 실내스포츠센터, 테니스장 등 레포츠 시설과 공원 등을 부산시설공단은 1992년 설립돼 도로·터널·교량, 주차장, 공원, 장사시설 등 시설을 관리해왔으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부산시는 지난 3월 부산복지개발원과 여성가족개발원이 가진 시정 연구기능을 부산연구원으로 일원화했고, 부산복지개발원을 부산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했으나 산하 공공기관 간의 통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신시는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BTS보다 의회엔 제가 먼저” 원고에 없던 애드리브기립박수 23번 터져 나와“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것 같다” “발음·매너·유머까지 갖췄다” “아메리칸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상 ·하원 합동연설을 한 가운데 매끄러운 영어 연설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았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을 오랫동안 준비한 뒤 검사로 27년을 지낸 경력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영어 실력과 표현력이 뛰어났다는 평가다.오히려 공개석상에서 한국어로 발언할 때 나오는 습관들도 보이지 않
박용진 의원 자료 분석국조실 사업 따낸 청년재단대표가 장예찬 여 최고위원입찰가격평가 꼴찌였지만정성평가서 큰 격차로 ‘1위’장 “전문성 갖춰 선정된 것”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사진)이 이사장인 청년재단이 최근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약 17억원짜리 위탁사업을 따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집권여당 지도부에 속한 정치인이 대표인 기관이 민간업체들을 제치고 정부 사업을 수탁한 것으로 불공정 경쟁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무조정실·청년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와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현지시간)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송 전 대표는 오는 24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국민일보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검찰의 수사에 응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당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송 전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제게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