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14일, 29일 양일간 도시철도 장전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확대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전남 신안군,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금정구의 화훼농가 생산단체들이 참여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신안군은 고구마·양파·소금·김·새우젓·액젓·양념 젓갈, ▲산청군은 산나물·도라지·취나물·둥굴레·꿀, ▲하동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10월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과 만나‘새로운 가족, 소중한 만남’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출산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육아용품 대여시스템, 늦은 시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유축기 대여 기간 연장 등 엄마들이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는 예비 엄마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전달되었다.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자녀들을 길러낸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과거와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경북 안동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회에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의정활동비도 인상한다.고 밝히며, 행안부는 "내년 1분기에 기구정원 규정,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안은 지난해 10월9일 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구자치구 의장협의회 회장에 취임하며 '약속한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을 공약대로 실천한 것이다' 현 지방의원들 의정활동비가 '2004년 시행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의정 활동비 지급범위를 제한한 이후, 물가상승률과 교통비 인상등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요한 위원장과 서울 지역 재선 박성중 의원을 포함한 13명으로 구성됐다.국민의힘은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 위원장과 위원 12명으로 꾸려진 혁신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위원으로는 현역 의원인 박성중 의원과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검사 출신이자 '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도 합류했다. 정선화 전주병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도 함께한다. 그러나 부산출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분야별 전문가들도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전국원전동맹 부회장) 등 전국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가 모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이하 전국원전동맹협의회)가 20일 울산 중구청에서 정식 출범했다.금정구 등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 단체장 및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에서는 출범을 정식 선언하고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결의문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필요한 예산지원 방안 마련 이행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거주 주민의 동등한 보호와 지원 적극 실천 ▲지방분권지방재정 확충에 필요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쇄신안으로 내놓은 혁신위원회의 위원장에 인요한(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내정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 교수를 혁신위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19세기 미국에서 온 선교사 유진 벨 씨의 증손자인 인 교수는 4대째 한국에서 선교와 의료 활동을 한 공로로 2012년 한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부위원장을 지냈다.김기현 대표는 선거 패배 이후 원외 인사를 우선순위에 두고 혁신위원장을 물색해 왔다.
금정구청과 금정체육회(김재윤 구청장, 최규원 금정체육회장)가 공동 주최 주관한 '2023, 금정구민 체육대회'가 21일 오전10_16시까지 구민 운동장에서 많은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재윤 구청장은 인사에서 '이 좋은 가을날에 한마음 체육대회가 우리 구민들이 건강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주민들 건강과 가정에 행복하기를 바람니다.'고 말했다. 최규원 금정체육회장은 대회사를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웃, 동료,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동안 쌓아왔던 근심, 걱정들을 모두 다 털어버리고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다음달 만료되지만 제주도는 무분별한 개발 광풍을 우려해 재지정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은 18일 제421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 의원은 성산읍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 8년째라며 이제는 해제해야 한다는 민원이 많다고 밝혔다.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전후로 정책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제주도는 반대 입장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1일(토) 스포원파크 수변공원 일원에서 2023 금정 문화 다양성 축제 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인 2023 문화 다양성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는 서로 다른 생각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된 축제이다.21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입어보기 및 간식 체험, 시각장애인의 언어인 점자로 내 이름 써보기, 세대공감 종이 인형 놀이,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륜동 땅뫼산 일원에서 ‘2023 회동호 가을빛(달빛,숲빛,별빛) 축제’를 개최한다.2023 회동호 가을빛 축제는 ‘가을 숲이 주는 힐링의 시간, 회동호 보름달에 올려보내는 소망등!’이라는 주제로, 지역 명소인 회동호 숲속에서 가을빛 테마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개막식은 28일 토요일 오후 5시 오륜본동 데크광장 메인무대(오륜동 564)에서 펼쳐진다.프로그램으로는 △소망등과 함께 달빛 숲
황보승희 의원. 황보승희 의원실 제공선거를 앞두고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영도, 무소속)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김형원 부장검사)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황보 의원과 자금 제공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보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또는 국회의원 신분이던 2020년 3월부터 2021년 7월 사이 사업가 A씨로부터 1억 4200만원 상당을 수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탈색 및 변색 등으로 정확한 표기 내용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내 설치된 대다수의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위하여 2011년부터 일괄 설치되었으나, 장기간 햇빛 노출로 인한 빛바램, 탈색 등 훼손이 나타나 제 기능을 못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전액 구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교체에 나서고 있다.올해 초 일제 조사를 통해 훼손 정도가 심한 2,294개를 우선 선정하여 정비 추진 중이며, 나머지 지역도 예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0일부터 3일간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구정의 반환점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의 구정 목표 실현과 민선8기만의 색깔이 나타나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본격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 마련으로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보고회는 국·소장의 내년도 핵심사업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별 핵심 현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사업의 추진 방향을 촘촘히 다듬어 나갔다.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 중심의 주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 금샘미술관 전시실, 야외광장에서 ‘제28회 금샘예술축제’를 개최한다.금샘예술축제는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서예·연극·연예인·음악 등 9개 협회로 이루어진 금정구 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순수 종합예술 축제이며, 28년째 매년 가을마다 금정구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문화도시 금정구의 품격을 높여왔다.19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에서 전야 공연 국악협회의 ‘금
국민의힘 부산시당.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국민의힘 부산시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모두 15명에 달하는 대규모 대변인단을 꾸리는 등 2차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김희곤 수석대변인을 필두로 대변인 8명, 부대변인 5명, 실버대변인 1명 등 15명의 대변인단을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변인에는 김소정 변호사, 오현철 고신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이용운 전 서구문화원 사무국장, 김상민 전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이승연·송우현·김효정·이준호 부산시의원이 임명됐다. 부대변인은 김병근 서구의원, 김미화 연제구의원, 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청년창업문화 성장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간담회는 청년창업문화촌 입주기업별 사업 발굴 아이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입주기업들은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간 활발한 창업 정보 및 의견 공유를 통해 협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관·학 협력 봉사단체인 부산연합 집수리 봉사동아리‘어썸’ 대학생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였다.관·학이 협력하여 실시 중인‘희망드림 해피하우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7가구에 대하여 집수리를 한 바 있으며, 이번 자원봉사는 28명의 학생이 저소득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된 벽지와 장판 교체, 청소 등의 집수리 봉사를 하였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어둡고 습기로 눅눅해 수리를 하고 싶었지만, 비용 문제로
(편집자:주) 이 기사는 중앙일보 8일자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여당)이 영입했습니다. 조정훈 의원이 어떤 인물인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기사를 인용 보도합니다. 전략적 선택일까, 기회주의적 행태일까. 지난달 21일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의 합당이 완료되면 국민의힘 소속으로 신분이 전환되는 조 의원을 두고 정치권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조 의원은 지난 5일 MBC 라디오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야당으로 활동해보니 ‘시대전환’이라는 작은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 조사 기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26일까지 ‘2023년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상 지정된 금연구역 7,020개소와 부산광역시 및 금정구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2,044개소로 총 9,064개소가 그 대상이며 이 중 10% 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은빛 사랑채 작은도서관에서 『2023. 금정구 마을공동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교육 홍보영상 제작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이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 및 홍보 중요성 확대에 따른 마을 미디어 제작 능력 배양과 주민 간 공감·화합·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총 12강에 걸쳐 왁자지껄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실시했다.해당 교육은 금정구에 있는 7개 마을공동체 총 2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공동체별 이야기 발굴 및 주제 도출 후 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한 촬영과 편집을 통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