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조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세청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앞서 주력 제품 대선과 시원의 출고가를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대선주조는 지난 17일 국세청의 기준판매비율 도입 결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제품 출고가를 인하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주력 제품 대선, 시원의 출고가를 10.6% 낮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 시원 출고가는 기존 1247.7원에서 10.6% 낮아진 1115원으로 132원 인하된다.대선주조 측은 “임직원 모두가 정부의 물가안정화 정책
부산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부산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 △광주 동구 소태역 인근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0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많은 곳을 재개발해 신축아파트와 기반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공기관이 주도해 신속하게 새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금정구 구서1동은 구서SK뷰 1단지 아파트와 지하철 1호선 사이에 위치해 있다. 1호선
(사)부산컨트리클럽(이사장 서정의)는 청룡노포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부산컨트리클럽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청룡노포동에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행복충전기금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일부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15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서정의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농협은행구서동지점(지점장 김충배)은 지난 13일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및 한파 대비 저소득층의 난방 지원(전기, 가스, 난방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충배 지점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경기침체와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부산
부산 금정구 부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말득)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재료 손질부터 김장,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 70박스를 홀로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를 담아 전달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김말득 부녀회장은 “큰 일교차로 겨울철 건강이 염려되는 이웃이 많은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3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부산컨트리클럽은 매년 지역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는 금정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김윤기 부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으로 쓰여 우리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행복충전 희망나눔 모금액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13일 정당법·정치자금법·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뇌물수수) 등 혐의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송 전 대표는 2021년 5월 민주당 당대표 경선캠프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당선을 위해 동료 의원과 캠프 관계자를 상대로 9400만원 가량의 돈봉투를 뿌린 혐의(정당법 위반) 등을 받고 있다.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회장 최광식)은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최광식 회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경기침체와 에너지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및 한파 대비 저소득층의 난방 지원(전기, 가스, 난방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수들이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를 꼽았다.교수신문은 올해 전국의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견리망의’가 응답자 30.1%(396표)의 지지를 얻어 가장 많이 꼽혔다고 10일 밝혔다.‘견리망의’를 추천한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견리망의의 현상이 난무해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며 “정치란 본래 국민을 ‘바르게 다스려 이끈다’는 뜻인데 오늘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보다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지난 7일 오후 2시 경성대 누리소강당에서 광고홍보학과생들을 대상으로 경쟁PT(presentation) 심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기존 대선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게 보다 참신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경쟁 PT엔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23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올랐다. 팝업트럭, 유튜브 쇼츠 홍보, 스포츠구단 협업 이벤트 등 학생들
지역 대표 기업 대선주조가 ESG경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선주조는 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빈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에서 생산자 부문 유일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빈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빈용기 회수·재사용을 장려하고, 자원의 순환적 이용에 기여하는 우수 회수주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주최 측은 대선주조가 자사 와인 제품에 소주병 표준용기(녹색병)를 적극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 했다.소주병 표준용기는 최대 9회까지 재사용 가능해 탄소중립의 대표적 사례로
민주평통일자문회의(약칭 평통) 부산 금정구협의회(회장 박찬원)는 4분기 정기총회 및 자문회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평통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예정으로 백암 스프링 호텔(경북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90)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자문위원 의견수렴를 한다. 이날 8시 오전 8시 금정구청에 집결 현지로 출발하고 그 다음 날 9일 오후 4시경 귀부한다. 세부 내용 대강은, 칠곡 호국기념관, 왜구 전적 기념관, 포항학도 의용군 전승 기념관을 둘러보고 통일강연 및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관내 단체원이 함께 노력과 정성으로 손수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 및 홀로 어르신 86세대에 전달하였다.청룡노포동 부녀회 김춘기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정구 구서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은심)는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배추 절이기부터 손질 및 포장까지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를 담갔다.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38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되었다.박은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청포장학회(회장 박성택)는 청룡노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위기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2009년 설립된 청포장학회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3년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금정구 내 중·고등학교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고 자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올해에는 전년도보다 신청 인원이 많아 100만 원을 증액하여 10명에게 각 50만 원을 지원 결정하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김창철도 거의 다 지났는데..., “아무리 겨울이라고는 해도 대파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11월 내내 대파 가격이 비쌌을 땐 김장철이라....지난달 대파 가격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도매가격도 지난해 같은 달의 1.5배 수준으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내놓은 ‘농업관측 12월호 양념채소’ 보고서를 보면, 이달 대파 도매가격 전망치는 상품 1kg에 2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818원)보다 48.5% 비싸다. 이는 지난 평년 도매가격(최근 5년
박찬원 민주평통자문회의 금정구 회장은 28일 오전 버스로 금정구 자문위원 20명과 함께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참석하고 오후 늦게 귀부했다. 이번 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0조에 의해 의장(대통령)이 소집하는 회의로, 지난 9월 1일 임기가 시작된 제21기 국내 자문위원들과 해외 간부위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해외 자문위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했다. 또한 전직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사무처장, 정관계 인사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 100여명도 초청인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와 연계하여 문화공간의 건물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서동예술창작공간(부산 금정구 서동로 149번길 8) 갤러리에서 올해 12월 27일 부터 ~ 2024년 1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3학년 전공 24명(10개 팀)이 4개월 간 숙의한 건물디자인을 볼 수 있는 전시로서, 실제 금정구의 문화공간인 서동예술창작공간과 섯골문화예술촌의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금정구 서동
부산경찰 음주 단속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경찰은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고 판단해 2개월 동안 집중 단속을 벌이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음주운전 발생 건수는 465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88건, 15.9% 줄었다. 사망자 역시 4명으로 9명에 비해 줄었고 부상자도 840명에서 716명으로 감소했다.경찰은 이러한 음주 사고 감소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부산 금정구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미순)는 김장철을 맞아 행정복지센터에서‘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배추김치 총 300포기를 준비하여 온정이 있는 겨울 준비가 되도록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했다.부곡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울러 매달 저소득층 25세대에‘찬 나눔 정 나눔’ 반찬 지원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차미순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