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7일 '안경은'을 금정구 부단체장 요원으로 전보 발령 했다. 안 부단체장(부구청장)은 직급이 3급으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으로 근무하다 금정구 부단체장으로 전보 발령 받았다.
“오늘 탈당…국민의힘에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 포기”“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제안받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탈당을 선언하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2011년 12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한 지 12년 만이다. 이 전 대표는 “보름달은 항상 지고, 초승달은 항상 차오른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며 “과거의 영광과 유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ESG 탄소 중립 실천 사업’을 주제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부울경 김영관 본부장), 금정시니어클럽(채종현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금정구는 노인 일자리 관련 4개 기관(금정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금정시니어클럽, ㈜코끼리공장)과 ‘노인 일자리 탄소 중립 실천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새활용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왔다.※‘새활용(Up-cycling)'은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을 더 해 본래보다 더 가치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3년 연속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 자치단체’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행정안전부가 지방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강화를 위하여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모든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운용의 효율성, 건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회계연도마다 실시된다.금정구는 인구 규모, 인구증감률, 고령 인구 비율 등 인구 기준과 재정력 지수, 세출 규모 등 재정 기준에 따라 분류된 유사자치단체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는 우수 문화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꾸준한 기여로 인해 수상하게 되었다.올해 금정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부산시에서 ‘우수 구·군 축제'로 선정되는 등 높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 8개월만에 구속됐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당대표 경선과 관련한 금품수수에 일정 부분 관여한 점이 소명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인적·물적 증거에 관해 수사과정에서 확인된 피의자의 행위 및 제반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도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는 지난 13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제3자
농협은행구서동지점(지점장 김충배)은 지난 13일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및 한파 대비 저소득층의 난방 지원(전기, 가스, 난방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충배 지점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경기침체와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부산
부산시교육청은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평생교육부문에 김재두 경호고등학교 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김재두 교장은 1970년 동상재건학교를 설립해 50여 년간 평생교육에 매진해 왔다. 1980년 사재를 모아 교사를 신축하고, 1990년 들국화노인교실을 인가받아 노인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학도 성인 학습자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한 데 이어 김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것이다.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김 대표는 이어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셨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13일 정당법·정치자금법·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뇌물수수) 등 혐의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송 전 대표는 2021년 5월 민주당 당대표 경선캠프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당선을 위해 동료 의원과 캠프 관계자를 상대로 9400만원 가량의 돈봉투를 뿌린 혐의(정당법 위반) 등을 받고 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주관‘2023년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부산시는 2023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를 통해 16개 구‧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평가를 실시하였다.평가 항목은 ▲일자리 창출 추진체계 구축, 노력도 및 우수사례 분야 ▲재정 일자리 창출,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분야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다녀왔다는 소식과 함께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8시경 페이스북에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글을 올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썼다. 여권 관계자는 “장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한다”고 말했다.부산총선에 어떤 파장이 올지는 아직 모른다. 인요한 혁심위가 건의 한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내일 부터 시작한다.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예비 등록이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예비후보자는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근로복지공단 부산동부지사(지사장 박순희)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작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의‘푸른씨앗’은 30인 이하 근로자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평균 보수 242만 원 미만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부담금의 10%를 3년간 국가에서 지원한다. 올해 안에 가입할 때는 수수료를 5년간 면제해 주는 등 중소기업 사업주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 문턱을 한층 낮추고 있다.이에, 금정구와 근로복지
김종천 카톨릭대학교 특임교수의 에세이 '그가 묻고 답하다'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 대학교수,복지전문가로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김 특임교수는 부산 문화방송에 고정 출연하여 우리나라 미래의 복지문제에 대해 심층 깊게 해설하고 있어 그가 과연 어떤 글로 자신의 가치관과 복지문제를 전문가로서 피력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출판 기념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2시-4시까지 금정구소재 카톨릭 대학교 로사리오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르코@금정 연계프로그램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별되어 진행되며, 금정버스킹 사업 연계를 통한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본 행사는 오는 11월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전역 인근 온천천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국악 ▲대중가요 ▲합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및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는 그동안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유해물질로부터 급식 등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박진홍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16개 기초의원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교 급식 등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공동 발의한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9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등의 급식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
나훈아는 올해 연말 단독 콘서트 ‘12월에’(IN DECEMBER)를 개최한다. 소속사 예아라는 25일 “그동안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라면서 “특별할 것도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하는 마지막 ‘12月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나훈아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일산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대구 엑스코(동관)에서 12월 9∼10일,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16∼17일, 일산 킨텍스에서 12월30일 진행된다. 세 지역에서 총
부산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기준 1만 1350원으로 결정했다. 부산시 제공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이 시급 기준 1만 1350원으로 결정됐다. 부산시는 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생활임금을 전년 대비 2.5% 인상한 시급 1만 1350원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7만 2150원이다.시는 최저임금 인상률과 서울·인천 등 주요 특광역시 생활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했다고 설명했다.시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시 민간위탁사무 수행 노동자 전
우수 공연 작품 교류, 연계 홍보 등 양 축제의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키로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금정구청에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 페라라 버스커스 페스티벌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식은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을 비롯하여 레베카 보토니 페라라 버스커스 페스티벌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페라라 버스커스 페스티벌은 이탈리아의 페라라시를 배경으로 매년 8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다루는 축제로 올해 36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다.지난 8월 금정문화재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