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기업 대선주조가 ESG경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선주조는 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빈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에서 생산자 부문 유일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빈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빈용기 회수·재사용을 장려하고, 자원의 순환적 이용에 기여하는 우수 회수주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주최 측은 대선주조가 자사 와인 제품에 소주병 표준용기(녹색병)를 적극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 했다.소주병 표준용기는 최대 9회까지 재사용 가능해 탄소중립의 대표적 사례로
민주평통일자문회의(약칭 평통) 부산 금정구협의회(회장 박찬원)는 4분기 정기총회 및 자문회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평통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예정으로 백암 스프링 호텔(경북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90)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자문위원 의견수렴를 한다. 이날 8시 오전 8시 금정구청에 집결 현지로 출발하고 그 다음 날 9일 오후 4시경 귀부한다. 세부 내용 대강은, 칠곡 호국기념관, 왜구 전적 기념관, 포항학도 의용군 전승 기념관을 둘러보고 통일강연 및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관내 단체원이 함께 노력과 정성으로 손수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 및 홀로 어르신 86세대에 전달하였다.청룡노포동 부녀회 김춘기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정구 구서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은심)는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배추 절이기부터 손질 및 포장까지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를 담갔다.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38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되었다.박은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청포장학회(회장 박성택)는 청룡노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위기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2009년 설립된 청포장학회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3년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금정구 내 중·고등학교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고 자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올해에는 전년도보다 신청 인원이 많아 100만 원을 증액하여 10명에게 각 50만 원을 지원 결정하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김창철도 거의 다 지났는데..., “아무리 겨울이라고는 해도 대파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11월 내내 대파 가격이 비쌌을 땐 김장철이라....지난달 대파 가격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도매가격도 지난해 같은 달의 1.5배 수준으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내놓은 ‘농업관측 12월호 양념채소’ 보고서를 보면, 이달 대파 도매가격 전망치는 상품 1kg에 2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818원)보다 48.5% 비싸다. 이는 지난 평년 도매가격(최근 5년
박찬원 민주평통자문회의 금정구 회장은 28일 오전 버스로 금정구 자문위원 20명과 함께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참석하고 오후 늦게 귀부했다. 이번 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0조에 의해 의장(대통령)이 소집하는 회의로, 지난 9월 1일 임기가 시작된 제21기 국내 자문위원들과 해외 간부위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해외 자문위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했다. 또한 전직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사무처장, 정관계 인사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 100여명도 초청인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와 연계하여 문화공간의 건물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서동예술창작공간(부산 금정구 서동로 149번길 8) 갤러리에서 올해 12월 27일 부터 ~ 2024년 1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3학년 전공 24명(10개 팀)이 4개월 간 숙의한 건물디자인을 볼 수 있는 전시로서, 실제 금정구의 문화공간인 서동예술창작공간과 섯골문화예술촌의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금정구 서동
부산경찰 음주 단속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부산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경찰은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고 판단해 2개월 동안 집중 단속을 벌이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음주운전 발생 건수는 465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88건, 15.9% 줄었다. 사망자 역시 4명으로 9명에 비해 줄었고 부상자도 840명에서 716명으로 감소했다.경찰은 이러한 음주 사고 감소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28일 오전 10시20분 부산 금정구 부산대 내 사회관과 경제통상관 사이 삼거리에서 교문 방향으로 내려가던 순환버스(운전자 A·60대)가 길을 건너던 B(20대) 씨를 충돌해 B 씨가 다쳤다.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순환버스 기사가 행인을 제대로 보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금정구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미순)는 김장철을 맞아 행정복지센터에서‘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배추김치 총 300포기를 준비하여 온정이 있는 겨울 준비가 되도록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했다.부곡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울러 매달 저소득층 25세대에‘찬 나눔 정 나눔’ 반찬 지원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차미순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앞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금정지구회(회장 강정익)는 지난 27일 부산 금정구에 모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사)한국청소년육성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교육 나눔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강정익 회장은 “학업에 전념해야 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성불사(주지 도묵스님)는 지난 25일 복지시설, 저소득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에 김장 김치 300박스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김장 김치는 성불사 신도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직접 담근 김치로, 성불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도묵스님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
동남권 대표 주류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대선주조는 ‘노사정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노사정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가 매년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고용노동청, 부산노사민정협의회, 지역 기업들과 함께 사회적 책무 실현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영세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가구에 사랑의 연탄과 라면 나눔을 실시하는 봉사 활동이다.주최 측이 마련한 연탄 3만 여장과 라면
지역 대표 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교류 증진에 나섰다.대선주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BCU)’ 주최 측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20주년을 앞둔 올해 BCU는 SNS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영상콘텐츠를 교류하고 경쟁하는 청년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본 행사에는 사전에 선발된 콘텐츠 관련 대학생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 한다.2023 BCU는 독립 아티스트의 뮤직비디
부산 금정구 구서1동은 지난 16일 관내 금정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영환)에서 동절기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열매트 15개를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금정신협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서1동에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기부된 온열매트는 사회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금정구청)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동서대학교와 지역사회공헌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시원(C1)블루 영상 광고 제작에 이은 두 번째 산학협력이다.대선주조는 22일 사직동 본사에서 동서대학교의 2023년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광고홍보학과 학생들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캠페인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엔 동서대 광고홍보학과 학생 12명이 3개조로 나눠 한 달여간 준비한 아이디어를 제안
사단법인 국가시원로회의 부산시 원로회의(상임의장 김석조)는 1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고 부산일보 18일 보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계춘 원로신부, 범어사 방장 정여스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공동의장인 조금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장의 강령낭독을 시작으로 김석조 상임의장의 기념사, 이 심 공동의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 안재문 자문위원과 강낙관 부의장에게 감사패 수여도 했다.부산시원로회의는 이날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부산시가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의 최후의 보
귤에 붙은 ‘하얀 실’… 장 건강에 좋다?© 제공: 헬스조선귤의 겉껍질을 까면 귤 알맹이에 하얀 실이 붙어있다. 이 부분을 귤락 혹은 알베도(albedo)라고 부른다. 특별한 맛이 없고, 식감이 질기다는 이유로 귤락을 떼고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귤락 역시 과육 못지않게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귤을 먹을 땐 귤락을 떼지 않고 먹는 게 좋다.(편집자:) 생활에 유익한 기사이어서 19일자 조선헬스에 보도된 기사를 제공합니다.◇귤의 하얀 실, 혈액순환 촉진·모세혈관 강화귤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유익 성분이 다량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교장 김재학)는 지난 13일 부산 금정구 장전1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 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김치는 대진전자통신고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대진전자통신고의 김장 김치 나눔은 2020년부터 시작해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라면 50박스, 쌀 500kg도 함께 후원하여 학교가 위치한 장전1동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되었다.김재학 교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해 주신 학부모, 학생, 교직원들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