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3년 연속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 자치단체’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행정안전부가 지방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강화를 위하여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모든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운용의 효율성, 건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회계연도마다 실시된다.금정구는 인구 규모, 인구증감률, 고령 인구 비율 등 인구 기준과 재정력 지수, 세출 규모 등 재정 기준에 따라 분류된 유사자치단체
26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2023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부산시 제공부산시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2023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인 대상은 본사를 부산에 둔 경영자 중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50명이 이 상을 받았다.올해 중소기업인 대상에는 △성일경 동경철강(주) 대표이사 △김성하 KMCP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진기 (주)한승항만물류산업 대표이사 △김수진 (주)부산세광식품 대표이사 △주영재 부
내년 총선에 부산진 을에서 '국민의 힘'으로 입후보할 김유진(51)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김 예비후보자는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별 위원회 자문위원를 지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부친은 부산시 의회의장을 지낸 김석조씨 아들이다. 또 부산진 을구는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의장이 시의원 당시 선거구이다.부산진을에는 황규필 국힘 미디어전략TF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부산 금정구는 겨울 강추위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한 추위 대피소 '금정따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금정따쉼터는 금정구청 앞 등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2개 지점에 설치돼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금정구청 관계자는 "구민을 위해 다양한 한파 대채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는 우수 문화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꾸준한 기여로 인해 수상하게 되었다.올해 금정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부산시에서 ‘우수 구·군 축제'로 선정되는 등 높은
( 이 소식은 10일부터 16일까지의 총선후보자들이 움직임입니다. )▶국민의 힘 백종헌 국회의원은 10일 구서1동 성일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을 맞은 신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했다. *18일 오후 백종헌의원은 당 부위원장 8~9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선거 자신있다'는 피력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15일에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회를 보고 오후엔 민족통일 금정구협의회에 참석했다. *16일 아침에 백종헌 국회의원이 '한백산악회'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는 금정산산행에 나와 인사를 했다는 소식이 있다. ▶김종천 국힘 후보자는
부산시교육청은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평생교육부문에 김재두 경호고등학교 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김재두 교장은 1970년 동상재건학교를 설립해 50여 년간 평생교육에 매진해 왔다. 1980년 사재를 모아 교사를 신축하고, 1990년 들국화노인교실을 인가받아 노인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학도 성인 학습자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한 데 이어 김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것이다.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김 대표는 이어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셨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주관‘2023년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부산시는 2023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를 통해 16개 구‧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평가를 실시하였다.평가 항목은 ▲일자리 창출 추진체계 구축, 노력도 및 우수사례 분야 ▲재정 일자리 창출,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분야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다녀왔다는 소식과 함께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8시경 페이스북에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글을 올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썼다. 여권 관계자는 “장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한다”고 말했다.부산총선에 어떤 파장이 올지는 아직 모른다. 인요한 혁심위가 건의 한
(편집자 주: 내년 총선준비 후보자들이 움직임을 공정히 보도하기 위해 정당 기호순, 성명 가,나 순으로 매주 보도함을 밝힙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가 바삐 돌아가는 모양새다. 김경지 '더불어 민주당지역위원장.변호사)는 9일 오후4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김두관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지역균형발전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의 힘'에서 총선준비를 하고 있는 김종천(카톨릭대 특임 교수) 교수는 오는 12일 예비후보 등록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는 소식이다. 또, 김현성(변호사)는 부곡동 (공수물)사거리에 사무실 계약을 하고,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밑 금정 정가가 빠르게 총선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예비후보군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세몰이가 이뤄질 전망이다.백종헌 국힘 국회의원은 지난달 26일 금정구청 대강강에서 열린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약 8백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백종헌 국회의원은 '공약사항인 침례병원 '의 추진 등을 설명했다.국힘 김종천(카톨릭 대학교 특임교수)는 은 12월 2일 오후 4시 카톨릭대학교 소극장에서 출판식을 거행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축사. 카톨릭 총장이 축사도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내일 부터 시작한다.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예비 등록이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예비후보자는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금정구는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어린이·청소년 의회’를 2016년부터 6회째 운영하고 있다.올해‘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와의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어린이 21명과 청소년 24명, 총 45명으로 구성되었다.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아동 권리 모니터링 △구의회 견학 및 구 의원 자문단과의 만남 △본회의 등을 진행
‘주류 희생’ 혁신안을 두고 갈등 양상을 보이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만났다.인 위원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대표의 희생·혁신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달 17일 이후 19일 만이다.김 대표는 비공개 회동에서 인 위원장에게 “혁신위 활동으로 당이 역동적으로 가고 있다”며 “그동안 고생 많았고 남은 기간도 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김 대표는 앞서 인 위원장이 자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던 것과 관련해 “
국민의힘 부산 여성 구군의원 일동은 12월 6일(목)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여성비하 발언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과 남영주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옹호 발언 등에 분개하며,더불어민주당은 일련의 여성비하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기를 강력히 촉구하였다.다음은 국민의힘 부산 여성 구군의원 일동 기자회견문 전문.여성비하 발언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욕적인 여성비하 발언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부산광역시 구ㆍ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금정구의회 의장 최봉환)는 12월 6일(목)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부산광역시 16개 구ㆍ군의회 의장들은 작년 10월 중구청에서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조속 이전 촉구를 위한 성명을 발표 한 바 있으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끝나가는 시점에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법안심사소위에서 안건으로 조차 다뤄지지 않자 다시 한번 한 목소리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다음은 부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기자회견문 전문.지난 20여
광명사(주지 춘광스님)는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에 김장 김치 200박스, 라면 200박스를 저소득주민, 다문화가정, 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품 중 김장 김치는 광명사 신도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직접 담근 김치로, 광명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춘광스님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윤석열 정부 장차관들의 ‘총선 투입’이 본격화되면서 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갑자기 금정구에 총선투입 가능성이 흘러나와 지역정치권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 부위원장의 경우 기장당협위원장을 맡았던 기장이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부산대가 위치한 금정구 투입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처럼 윤석열 정부 핵심들이 대거 총선에 나설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부산지역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의 ‘물갈이’ 공포지수도 높아지는 모습이다.금정구는 현 백종헌국회의원이 '당원 가입' '당원교육'등 경선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종천 카톨릭대 특임교
야당 지지세 높은 낙동강 벨트 선거구 늘어…18석은 유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5일 국회에 제출한 제22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부산 여야 정치권은 "불리할 게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부산 전체 국회의원 의석수는 18석으로 유지된다.부산지역 정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야당 지지세가 높은 '낙동강벨트'에 속하는 북·강서 선거구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나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것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온다.국회에 제출된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을이 북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