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회가 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국회의원을 초청 하여 '민주시민을 위한 강연'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금정지역위원회(위원장: 김경지)는 11일 오후 3시 금정구청 대강당 행사에 당원들과 지역주민들 약 300명이 참석했다. 방명록에 서명한 참석자는 256명이고 강당 밖 참석자까지 행사측은 300명을 추산했다. 이날 행사엔 중앙당에서 정청래 최고위원과 서은숙 부산지역위원장 그리고 금정구 민주당 선출직 구의원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전 구청장과 전 시의회의장은 불참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민주시민을
무심히 흘러가는 구름. 역시 내리지 못하고 떠나는 군요. 언제부턴가 이땅에선 정치인은 의석만, 경제인은 시장만. 법관은 법전만, 학자는 학교만 바라볼뿐 남은 쳐다보지 않습니다. 그저 한기를 뿜으며 흩어질 뿐입니다. 녹은 땅 다시 얼어 붙습니다. 남은 덕담까지 얼까봐 무섭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조경태 시당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전봉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시당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규정'에 따라 조 전 시당위원장이 2일 당 대표 후보 신청과 동시에 모든 당직에 사퇴해야 함에 따라 부산시당 위원장에서 사퇴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시당위원장은 전봉민 수석부위원장이 시당위원장 직무를 대행한다.한편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전당대회 관련, 부산은 오는 14일 오후 3시에 부산항 국제여객컨벤션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린다.선거인단은 다음 달 4∼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투표를 가정한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20% 포인트 이상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31일자 한겨례가 보되했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1월26~27일 국민의힘 지지층(41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9%포인트)을 대상으로 결선 양자대결을 가정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은 60.5%를 얻어 김 의원(37.1%)을 23.4%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안 의원은 국민의힘 당원에서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대구·경북과 부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에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인선했다.정 부위원장은 금사초-중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남부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 등에서 근무한 검사 출신이다. 2006년부터 부산대 교수로 일해왔다. 그리고 지난 총선시 기장에서 입후보 했다가 공천을 받지 못했다.국민 권익위 부위원장은 위원회 사무를 관장하는 사무처장, 고충·민원 담당 부위원장,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이 있다.
장제원 의원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지자체장 등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부산 사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은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사상구 공무원 2명 등 3명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로 사상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상구는 이달 초 구비 40여만원을 들여 '경축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선출'이라는 문구의 현수막 6개를 제작해 구 명의로 사상구 일대에 게시했다.지난달
민주당 부산시당은 5일 오후 부산 중구 민주공원 넋기림마당에서 민주열사를 참배한 후 신년 인사회를 열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서은숙 시당위원장은 "시당이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이후 새 진용을 갖췄고, 다음 달 초에는 현재 연산동 당사를 범내골로 이전한다"며 "더 변화하고 혁신된 모습으로 시민께 다가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서 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 최인호 · 전재수 의원, 김경지 금정지역위원장 등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재수 의원은 "시민이 믿고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27일 결원이 발생한 현 민주평통 자문위원 일부는 보충하되 차기 자문위원 위촉 작업은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 처장은 이날 부산에서 시작된 '윤석열 정부의 통일로드맵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한 시도별 통일정책 순회 특별강연회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에 따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을 새로 교체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민주평통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석 처장은 구체적으로 "현재 기수(제20기) 자문위원 임기는 2023년 8월 31일까지로 현재로서는 자진사퇴
부산사랑의열매는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웃돕기 성금 1천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해운대구 관내 복지관 10곳과 아이들의집, 영광재활원, 부산연탄은행, 부산한부모가족센터, 인덕원에 각 100만원씩 배분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김 의원은 2020년 국회 등원 후부터 세비 30%를 기부하고 있다.지난 3월에도 사랑의 열매에 산불피해 성금 1천만원을 냈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에도 피난민 성금 1천만원을 내는 등 올해 총 3천600만 원을 기부했다.김 의원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수석부의장에 김관용(사진) 전 경북지사를 임명했다.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수석부의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자문과 관련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헌신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 부의장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구미시장 3선, 경북지사 3선을 역임해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입지가 탄탄한 인물로 꼽힌다. 민주평통은 통일정책 수립에 대한
(편집자: 주) 국회가 지난 3일부터 국정사무감사를 실시 중이다. 우리구 출신 백종헌 국회의원이 보건복지위 소속으로 국감활동 상황을 언론매체에서 받아 그 내용을 간추렸다. 주로 주 제목을 적시했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지난 3일부터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정부를 상대로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된 질문을 예리하게 지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또, 국민의힘은 백종헌 국회의원을 ‘규제개혁 추진단’위원으로 위촉했다 금정구 숙원 사업인 ‘침례병원’ 건보병원 설립도 조규홍 복지부장관 인사 청문회를 통하여 약속을 이끌어 냈다.다음은 백종헌
지난해 건강보험료 청구 건수가 단 한 건도 없는 의료기관이 1천800여 곳인 것으로 나타나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의료기관을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의료기관 7만 1천231곳 중 건강보험료를 단 한 건도 청구하지 않은 의료기관은 1천876곳(2.6%)이었고, 건강보험료 청구가 한 건도 없는 의료기관 1천876곳 중에서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1천559곳(83.1%), 한의원이 201곳, 치과의원 91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5선의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이 19일 선출됐다.주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의원 106명 중 61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양자 대결을 벌인 재선의 이용호 의원은 42표를 얻어 선전했다.주 원내대표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당헌상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지만, 주 원내대표는 중도 사퇴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만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4년 4월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에 국민의힘-민주당 금정구 국회의원 공천자 누가될까?. 당락에 관계없이 불안해 보인다.다시 말해 현재 민주당 금정구지역위원장은 김경지 변호사다. 그는 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 그런가 하면 정미영 전 금정구청장도 이재명계열에 가깝다는 게 정설이다.그런데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으로 서은숙 전 부산진구청창이 선출되면서 갑자기 정미영 전 구청장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은숙 부산광역시당 위원장과 정미영 전 구청장이 함께 구청장을 한 경력으로 국회의원에 나서 공천 경선을 할 것으로 내다보는 시각
백종헌 국회의원은 30일 보건복지위원 결산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5조2983억원 가량 건강보험재정이 투입됐는데도 정부가 국가 재난사태 대응력을 높이는 보험자병원 설립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질타했다. 건보공단이 백종헌 의원에게 제출한 코로나19 치료비·검사비에 대한 건보 지급현황에 따르면 코로나 발병이후 5조2983억원의 건보재정을 코로나 치료비와 검사비, 신속항원, 백신시행비 등으로 썼다.특히 신속항원, 백신시행비 등 국가가 부담해야 할 비용으로 2조원 이상 건보재정이 투입됐다.이는 지자체와 매칭 할 경우 보험자병원 설립에 1
* 2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에어 열린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부산시 의료AI 클리닉 확산 선포식’에 참석했다.* ‘2022년 8월 중소기업발전협의회에 참석했다.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산업구조의 변화, 코로나 재 유행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인 자리에 참석한 것이다.* 26일, 전기기술협회, 영남 교육원 및 부산시회 사옥준공식에 참석해 격려를 했다.* 23일에는 부산시 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의사들이 의료환경에 대한 의사들이 주장을 깊이 있
신종 감염병 발생시 새로운 치료제·백신을 신속하게 제품화 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부산 금정출신)은 24일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혁신제품과 신종 감염병 발생에 따른 새로운 치료제·백신의 안전한 사용과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한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 및 제품화 지원에 관한 규제과학혁신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식품・의약품 등 연구개발(R&D) 수행 절차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현행의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법'에 규제과학의 개념을 도입하고 그 범위를 확장시킨 것이 골
백종헌국회의원이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는 '백종헌 국회의원이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우수정책을 발의한 공을 인정하여 '2022년 대한민국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여했다. 고 밝혔다.
23일 7시경 휴대폰이 울렸다. 받아보니 지인이었다. "신문 봤습니까? 아니, 조선일보에 김세연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에 거론 되네요. 잘 됐습니다. 장관이 되었으면 합니다"는 내용이었다.신문을 찾아 읽어보니 ‘김세연 전 국회의원이 중도개혁보수이고, 국회복지위원회 위원장출신이니...하는' 기사였다. 그 기사가 보도되기 전 확인취재를 했을 것이다. 물론 대통령실 일이지만 정치를 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4일자 주호영 국힘 비대위원장은 "인사는 핵심적인 인물을 찾아야 한다" 며 "예를 들어 복지부장관에 보건문제가 중요한지,
백종헌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대책’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국회의원 또 내빈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좌장에 이승주(대한요로생식기 감염학회장)과 이승주(가톨릭 의대 비뇨의학과 교수)의 ‘남성HPV 감염 유병율 현황 및 예방을 위한 대책’ 과 이세영(중앙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국내 두경부암 현황과 원인인 그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발제했다.그리고 김두상(순천향의대 비뇨의학과 교수, 정유석(국립암센텨 교수), 정선화(두번째 봄 산부인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