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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게, 글을 써도 질책만 나옵니다. 욕을 먹어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게 나의 인생이니까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가리에 똥만 찬 놈'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달라지고 있는데, 그 치들, 권력지향형 인간들은 '자기'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제일이라며 지역 눈치를 쥐처럼 살피고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해 껍데기만 있는 놈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3.01.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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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가 7일 문화예술 교육 특구 지정 선포식을 가졌다. 특구 지정으로 앞으로 5년간 293억의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교육특화 도시사업 20여개를 추진한다는 것이다.반가운 일이다. 살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구로 알려진 금정구는 과학고등학교가 유치되고 난후 유명대학 진학률이 놓아져 금정구 브랜드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반면 지난해 집계된 일반계 고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3.01.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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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아 생을 마칠 것을 내다보고 인생무상의 대도(大道)앞에 조용히...영원한 진정(眞正을....’ 필생의 피와 땀으로 모은 30억원 이상의 사재(私財)를 모두 불교중흥을 위해 희사한 1976년 사망한 장경호(張敬浩옹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의 첫머리다.우리네 주변에서는 돈이면 제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들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그저 욕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2.12.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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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고운 오후,집안에 머무르며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좀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시간이 좀 천천히 흐르게 만들 수 있을까요?생각하고 또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시간의 흐름을 늦추거나 붙들 수는 없더군요, 그런 걸 꼭 노력을 해보고 나서야 알게 되다니, 이런 바보! 하지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2.11.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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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죄송합니다.’로 시작합니다.8일 ‘노조’일로, 공무원들의 클릭으로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 이글을 씁니다.한 마디로 ‘저의 불찰로 인정하고 죽을 때까지 잘못된 성격을 고치며 살겠습니다.’ 성격이 괴팍스럽고 목소리가 큰 것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천성인데 하루아침에 고쳐집니까? 고치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언 70입니다.# 어제 ‘노조’방문 전말을 밝힙니다.제가 어제 8일 오후 3시30분경 모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노조 홈페이지를 한번 보십시오’ 하는 내용입니다. 직감적으로 또 그렇지...하고 내용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2.11.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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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을 앞두고 지역민심이 좋지 않다. 총선이후 조직 관리를 등한시 했던 모양이다. 대선을 앞두고 요즘 진성당원 모집이 한창 이다는 여론이다. 회원 당 월2천원, 그것도 매달 빠져나갈 통장을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당법에 따라 조직확장이야 누가 할 말이 있을까 마는 당원들 입장에서 한번쯤 어떻게 생각해 본일이 있는지? 묻고 싶다. 당원들은 거의 총선이후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2.10.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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