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컨트리클럽(이사장 서정의)는 청룡노포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부산컨트리클럽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청룡노포동에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행복충전기금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일부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15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서정의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해조음'이란 바닷가에서 들리는 파도소리를 가리킨다. '해조음'을 듣기 위해서는 바닷가에 가야한다. 여기는 제주 관치기 해변,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파도소리는 사람뇌속의 아ㅣㄹ파파를 활성화 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바닷가에 서 있으면 긴정이 풀리고 정신치 맑아진다는 것이다. (12.20)
매운 겨울인데 8년전 식재한 '남천'꽃이 한 겨울인데 함초롬이 꽃을 피워 보는이를 즐겁게 합니다. (2023.12.20)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는 우수 문화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꾸준한 기여로 인해 수상하게 되었다.올해 금정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부산시에서 ‘우수 구·군 축제'로 선정되는 등 높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 8개월만에 구속됐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당대표 경선과 관련한 금품수수에 일정 부분 관여한 점이 소명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인적·물적 증거에 관해 수사과정에서 확인된 피의자의 행위 및 제반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도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는 지난 13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제3자
농협은행구서동지점(지점장 김충배)은 지난 13일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및 한파 대비 저소득층의 난방 지원(전기, 가스, 난방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충배 지점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경기침체와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부산
( 이 소식은 10일부터 16일까지의 총선후보자들이 움직임입니다. )▶국민의 힘 백종헌 국회의원은 10일 구서1동 성일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을 맞은 신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했다. *18일 오후 백종헌의원은 당 부위원장 8~9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선거 자신있다'는 피력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15일에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회를 보고 오후엔 민족통일 금정구협의회에 참석했다. *16일 아침에 백종헌 국회의원이 '한백산악회'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는 금정산산행에 나와 인사를 했다는 소식이 있다. ▶김종천 국힘 후보자는
부산 금정구 부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말득)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재료 손질부터 김장,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 70박스를 홀로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를 담아 전달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김말득 부녀회장은 “큰 일교차로 겨울철 건강이 염려되는 이웃이 많은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3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부산컨트리클럽은 매년 지역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는 금정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김윤기 부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으로 쓰여 우리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행복충전 희망나눔 모금액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
부산시교육청은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평생교육부문에 김재두 경호고등학교 교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김재두 교장은 1970년 동상재건학교를 설립해 50여 년간 평생교육에 매진해 왔다. 1980년 사재를 모아 교사를 신축하고, 1990년 들국화노인교실을 인가받아 노인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학도 성인 학습자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한 데 이어 김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것이다.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김 대표는 이어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셨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13일 정당법·정치자금법·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뇌물수수) 등 혐의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송 전 대표는 2021년 5월 민주당 당대표 경선캠프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당선을 위해 동료 의원과 캠프 관계자를 상대로 9400만원 가량의 돈봉투를 뿌린 혐의(정당법 위반) 등을 받고 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주관‘2023년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부산시는 2023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를 통해 16개 구‧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평가를 실시하였다.평가 항목은 ▲일자리 창출 추진체계 구축, 노력도 및 우수사례 분야 ▲재정 일자리 창출,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분야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다녀왔다는 소식과 함께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8시경 페이스북에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글을 올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썼다. 여권 관계자는 “장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한다”고 말했다.부산총선에 어떤 파장이 올지는 아직 모른다. 인요한 혁심위가 건의 한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회장 최광식)은 금정구청(구청장 김재윤)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최광식 회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경기침체와 에너지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위기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및 한파 대비 저소득층의 난방 지원(전기, 가스, 난방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수들이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를 꼽았다.교수신문은 올해 전국의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견리망의’가 응답자 30.1%(396표)의 지지를 얻어 가장 많이 꼽혔다고 10일 밝혔다.‘견리망의’를 추천한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견리망의의 현상이 난무해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며 “정치란 본래 국민을 ‘바르게 다스려 이끈다’는 뜻인데 오늘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보다
'땡감' 할머니가 심은 감나무...' 지금은 기후 탓인지 감이 열리지 않아 지난해인가 가지를 전지 했습니다. 그랬드니 나무 잎이 위로 치솓으며 볼 품도 없고 감도 열리지 않습니다.그 것 뿐이 아닙니다. 무화과 나무는 아예 생명을 잃어 버렸습니다. 할머니가 '얼치기 손자'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너무 죄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사진은 한 10여년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을 꺼냅니다.
한 살이를 끝내고 겨울숲에 눕는 벌레들. 미련을, 집착을 벗고 꿈을 덮는다. 먼 먼 봄을 기다리며 잠드는 저 눈물겨운 생애. 그 건너편에 서성대는 사람들.한해살이 아무것도 맺지 못한채. 흐려진 시야. 쳇바퀴에 갇혀 우물만 깊어가는. 그럴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에게도 아직 기다릴 내일이 있다면......,(사진 노트)요 몇칠전 거센바람이 가을잎인 단풍을 거의 날려버렸다. 우리 집 주위 단풍색이 좋아 한번 친견, '왜 그리 곱지' 말을 걸려했는데 몹쓸 바람이 불어 확 쓸어가 댕그렁 가지에 붙어 있는 가을잎을 찍었다.(12.8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지난 7일 오후 2시 경성대 누리소강당에서 광고홍보학과생들을 대상으로 경쟁PT(presentation) 심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기존 대선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게 보다 참신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경쟁 PT엔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23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올랐다. 팝업트럭, 유튜브 쇼츠 홍보, 스포츠구단 협업 이벤트 등 학생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섬세한 실루엣과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철 기후 속에서도 다양한 코디로 개성 있게 연출하기 용이한 여성 전용 프리미엄 롱다운 ‘마라나 다운 코트’를 출시했다.노스페이스가 이번 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인 ‘마라나 다운 코트’는 일명 ‘국대 롱패딩’으로 불리며 수년간 롱다운 열풍을 주도해온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에, 우아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광택 소재 등이 더해진 여성 전용 프리미엄 롱다운이다. 여기에 노스페이스가 세계 최초로 글로벌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