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올해의 책’ 투표에서 ‘도둑맞은 집중력’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예스24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예스24 도서팀 및 283개 출판사 담당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48종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2023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총 89만166표가 모였으며, ‘도둑맞은 집중력’은 그중 3만4845표(6.1%)로 최다 득표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2023 올해의 책’ 1위에 오른 ‘도둑맞은 집중력’은 현대인이 겪는 집중력 저하의 원인으로
(편집자 주: 내년 총선준비 후보자들이 움직임을 공정히 보도하기 위해 정당 기호순, 성명 가,나 순으로 매주 보도함을 밝힙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가 바삐 돌아가는 모양새다. 김경지 '더불어 민주당지역위원장.변호사)는 9일 오후4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김두관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지역균형발전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의 힘'에서 총선준비를 하고 있는 김종천(카톨릭대 특임 교수) 교수는 오는 12일 예비후보 등록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는 소식이다. 또, 김현성(변호사)는 부곡동 (공수물)사거리에 사무실 계약을 하고,
지역 대표 기업 대선주조가 ESG경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선주조는 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빈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에서 생산자 부문 유일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빈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빈용기 회수·재사용을 장려하고, 자원의 순환적 이용에 기여하는 우수 회수주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주최 측은 대선주조가 자사 와인 제품에 소주병 표준용기(녹색병)를 적극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 했다.소주병 표준용기는 최대 9회까지 재사용 가능해 탄소중립의 대표적 사례로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밑 금정 정가가 빠르게 총선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예비후보군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세몰이가 이뤄질 전망이다.백종헌 국힘 국회의원은 지난달 26일 금정구청 대강강에서 열린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약 8백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백종헌 국회의원은 '공약사항인 침례병원 '의 추진 등을 설명했다.국힘 김종천(카톨릭 대학교 특임교수)는 은 12월 2일 오후 4시 카톨릭대학교 소극장에서 출판식을 거행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축사. 카톨릭 총장이 축사도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내일 부터 시작한다.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예비 등록이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예비후보자는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금정구는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어린이·청소년 의회’를 2016년부터 6회째 운영하고 있다.올해‘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와의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어린이 21명과 청소년 24명, 총 45명으로 구성되었다.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아동 권리 모니터링 △구의회 견학 및 구 의원 자문단과의 만남 △본회의 등을 진행
‘주류 희생’ 혁신안을 두고 갈등 양상을 보이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만났다.인 위원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대표의 희생·혁신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달 17일 이후 19일 만이다.김 대표는 비공개 회동에서 인 위원장에게 “혁신위 활동으로 당이 역동적으로 가고 있다”며 “그동안 고생 많았고 남은 기간도 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김 대표는 앞서 인 위원장이 자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던 것과 관련해 “
민주평통일자문회의(약칭 평통) 부산 금정구협의회(회장 박찬원)는 4분기 정기총회 및 자문회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평통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예정으로 백암 스프링 호텔(경북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90)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자문위원 의견수렴를 한다. 이날 8시 오전 8시 금정구청에 집결 현지로 출발하고 그 다음 날 9일 오후 4시경 귀부한다. 세부 내용 대강은, 칠곡 호국기념관, 왜구 전적 기념관, 포항학도 의용군 전승 기념관을 둘러보고 통일강연 및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부산 여성 구군의원 일동은 12월 6일(목)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여성비하 발언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과 남영주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옹호 발언 등에 분개하며,더불어민주당은 일련의 여성비하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기를 강력히 촉구하였다.다음은 국민의힘 부산 여성 구군의원 일동 기자회견문 전문.여성비하 발언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욕적인 여성비하 발언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부산광역시 구ㆍ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금정구의회 의장 최봉환)는 12월 6일(목)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부산광역시 16개 구ㆍ군의회 의장들은 작년 10월 중구청에서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조속 이전 촉구를 위한 성명을 발표 한 바 있으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끝나가는 시점에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법안심사소위에서 안건으로 조차 다뤄지지 않자 다시 한번 한 목소리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다음은 부산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기자회견문 전문.지난 20여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관내 단체원이 함께 노력과 정성으로 손수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 및 홀로 어르신 86세대에 전달하였다.청룡노포동 부녀회 김춘기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정구 구서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은심)는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배추 절이기부터 손질 및 포장까지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를 담갔다.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38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되었다.박은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청포장학회(회장 박성택)는 청룡노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위기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2009년 설립된 청포장학회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3년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금정구 내 중·고등학교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고 자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올해에는 전년도보다 신청 인원이 많아 100만 원을 증액하여 10명에게 각 50만 원을 지원 결정하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광명사(주지 춘광스님)는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에 김장 김치 200박스, 라면 200박스를 저소득주민, 다문화가정, 복지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품 중 김장 김치는 광명사 신도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직접 담근 김치로, 광명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춘광스님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정성이 담긴 성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윤석열 정부 장차관들의 ‘총선 투입’이 본격화되면서 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갑자기 금정구에 총선투입 가능성이 흘러나와 지역정치권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 부위원장의 경우 기장당협위원장을 맡았던 기장이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부산대가 위치한 금정구 투입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처럼 윤석열 정부 핵심들이 대거 총선에 나설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부산지역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의 ‘물갈이’ 공포지수도 높아지는 모습이다.금정구는 현 백종헌국회의원이 '당원 가입' '당원교육'등 경선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종천 카톨릭대 특임교
야당 지지세 높은 낙동강 벨트 선거구 늘어…18석은 유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5일 국회에 제출한 제22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부산 여야 정치권은 "불리할 게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부산 전체 국회의원 의석수는 18석으로 유지된다.부산지역 정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야당 지지세가 높은 '낙동강벨트'에 속하는 북·강서 선거구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나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것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온다.국회에 제출된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을이 북구갑·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던진 ‘지도부·친윤·중진 험지 출마 혹은 불출마’ 공식 제안에 지도부가 전혀 반응하지 않으면서 혁신위가 사실상 멈춰섰다.익명을 원한 혁신위원은 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혁신위 입장에서는 지도부의 반응이 있어야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는데, 지도부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우리가 뭘 더 할 수 있겠냐’는 분위기가 있다”며 “그동안 활발했던 단체 대화방 논의도 이제는 거의 없다. 일부 혁신위원은 ‘조기해체 수순’이라는 생각도 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인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지도부·친윤·중진 험지 출마
“김창철도 거의 다 지났는데..., “아무리 겨울이라고는 해도 대파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11월 내내 대파 가격이 비쌌을 땐 김장철이라....지난달 대파 가격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도매가격도 지난해 같은 달의 1.5배 수준으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내놓은 ‘농업관측 12월호 양념채소’ 보고서를 보면, 이달 대파 도매가격 전망치는 상품 1kg에 2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818원)보다 48.5% 비싸다. 이는 지난 평년 도매가격(최근 5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산 지역구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하 ‘선거비용제한액’)을 발표했다. 부산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비용제한액은 평균 2억200여만 원으로, 부산 18곳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선거비용제한액이 가장 많은 선거구는 서동구로 2억6600여만 원이고 가장 적은 선거구는 남구을로 1억6800여만 원이다.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하면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비용제한액은 평균 3100여만 원 증가했다. 선거비용제한액은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 및 읍면동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1일부터 24일까지 상수도 급수 전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급수 전환은 노수시설 정비로 명장정수장의 수돗물 생산 중단이 불가피함에 따라 덕산 및 화명정수장에서 증 생산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된다.이 기간 명장정수장은 변전실 수배전반에 대한 교체 공사 실시에 따라 급수 생산이 전면 중단된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 중단 지역을 최소화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단계별 급수 전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지만, 금정구 서동 고지대 7500여세대는 오는 15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부득이 급수가 중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