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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평화통일 금정구협의회에 민간 경상보조금 지원이 타 단체보다 증액한 사실에 대해 금정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돼 관심을 갖게 하였다. 금정구의회 1일차인 17일 기획감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종성(민주당)의원은 ‘과거엔 민주 평화통일 협의회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 보조금 이 지급되며, “무
지방자치
강갑준 대기자
2011.11.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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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을 5개월 여 앞두고 있다. 곧 정치 계절이 도래한다. 그러면 정치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국민을 잘 보살피는 것이다. 그러려면 정치인은 국민이 최소한 경제적 안정을 가져오게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이 정부는? 대다수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 그 이유(?)하나만으로 표를 주었다. 그래서 이 정부가 탄생한 것이다. 아주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1.11.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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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3일 오후 2시, 사직동 아시아드 결혼식장 남산동 모씨자녀 결혼식에 박승환 전 국회의원 등 지지자 몇분과 보였다는 것, 남산동 모씨는 박씨가 국회의원 당시 동당협위원장을 지냈다는 것. 그 결혼식엔 원정희 구청장, 최영남 前 시의원, 백종헌 시의원도 참석하였다는 전언..., 모씨는 뒤쪽에서 눈치만 보고 있고, 모씨에겐 등을 치며 ‘잘 있소’하고 눈 인
금정통신
강갑준 대기자
2011.11.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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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를 마무리하는 제 204회 금정구의회 정례회가 37일간의 일정으로 14일부터 열렸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금정구와 보건소, 금정문화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과 추경예산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성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에 잘잘못을 날카롭게 지적, 잘못된 점은 시정하고, 또 예산안도 불필요한 경
지방자치
강갑준 대기자
2011.11.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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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거주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건강을 되찾아 귀부한 것과 관련, 신병을 치료한 수원 아주대학교소재, 수원 시장이 건강을 기원하는 소나무를 한 그루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수원시는 10일 시 직원 3명을 석해균 집을 방문케 하여. ‘시장님이 건강을 기원하는 소나무를 기증하겠다.’고 하자 &l
사회일반
강갑준 대기자
2011.11.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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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새는 아무 나무에나 올라 앉지를 않고, 집을 지을 때도 둥지 나무를 골라서 친다.’ 춘추좌전(春秋左傳)에 나오는 공자(孔子)의 말이다. 봉황(鳳凰)이라는 전설속의 새는 오동나무가 아니면 앉지 않았다. 먹는 것도 대나무 열매만 먹고, 마시는 물도 가려서 마신다 한다. 인간 세상에도 현명한 인물은 주인을 골라서 섬긴다. 일자리도
쓴소리곧은소리
강갑준 대기자
2011.11.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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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의회가 이번 행정사무감사부터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살피고 짚는 자세가 확 달라질 것 같다는 여론이다. 금정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새해 예산 심의를 위해 전문 강사 등을 초청, 감사기법, 예산 심의 방법 등을 듣고 의원 간 토론하는 업무 연찬회를 갖는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베네골 영남알프스에서 개최되는 이 업
지방자치
강갑준 대기자
2011.11.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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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자생단체의 가을 야유회에 동장이 가야 되냐? 를 두고 일선 동장들의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어느 조직이든 양 대파(?)가 있어 현장 근무를 하여야 하는 동장으로서는 이래저래 속앓이를 하는 일이 많다. 안 따라가면 안 간다고 불평, 가면 동장이 일이나 하지 뭐 하러가나 등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많은 게 각종 저간의 사정이다. 허지만, 사회가 많이 바뀌어 가
쓴소리곧은소리
강갑준 대기자
2011.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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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느 정치인이 뇌졸중(腦卒中)으로 수술을 받은 일이 있다 는 보도다. 흔히 정치인 가운데 이런 증상이 있는 것을 보면 정치가 얼마나 피로와 긴장을 강요하는 직업인지 알 수 있다. 동정(同情)이 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서구의 경우, 정치인이 선거유세를 하다가 뇌졸중을 당하는 일은 드물다. 더구나 정치인이 이런 일을 맞는 예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1.10.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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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지인의 차를 타고 어디로 갈 때다. 앞차가 느닷없이 정거하는 바람에 하마터면 충돌할 뻔했다.“자식, 아무 신호도 없이 정거하면 어떻게 해” 지인 욕설이 대단하다. “이봐, 들리지도 않을 욕설부터 하면 자네 스타일만 구겨지는 것 아닌가” “아니야, 욕이라도 해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rdquo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1.10.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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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정구의회가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대단하다는 여론이다. 이야기인 즉, 그것도 조직 이야기인데, 쉽지가 않은 문제를 의장단-위원장 협의를 거쳐 그 결과를 집행부에 전했다니,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박수를 보낸다. 사안은, 의장단회의를 열어 ‘현재의 사무국 조직중 계를 하나로 통합하는데 의견일치를 보고, 관계자를 집행부에 보내 전
쓴소리곧은소리
강갑준 대기자
2011.10.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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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다. 금정산은 벌써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에 해변으로 떠났던 이들이 이제는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으로 모여듭니다. 바야흐로 단풍철이 온 것입니다. 이 계절이 지나면 올해엔 기상 이변으로 눈이 내리겠죠. 어디까지나 희망 사항입니다. 그리고 다시 오는 봄.... 자연이 이치가 이렇습니다. 단풍이 들면 가을이 온 것이지요. 정치에
강갑준칼럼
강갑준 대기자
2011.10.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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