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구서1동 방위협의회(회장 이민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보훈 가정을 직접 찾아뵙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구서1동 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6·25 참전용사 가구를 선정해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참전용사들을 위해 세대에 직접 방문해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민근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기사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마을문제해결단(단장 김광화)은 지난 21일 청룡노포동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우수 관광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해안을 따라 조성된 부산의 주요 관광시설인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와 송정 죽도 공원을 방문하여 지역 자연 자원의 특성을 이용한 관광코스와 주변 편의시설을 살펴봄으로써 마을문제 해결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관광지의 강점을 우리 마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광화 단장은 “우리 동에는 범어사 문화체험누리길, 편백나무 숲 등 자연환경과 연계된 관광자원이 많음에 따라,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
향토기업 대선주조(사장 조우현)가 특별 제작한 매실주로 2030부산월드엑스포 홍보 현장을 밝게 빛냈다.대선주조는 30년산 프리미엄 매실주 대선골드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리셉션 공식 건배주로 사용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선골드는 경남 하동군에서 수확한 최상급 청매실을 30년 동안 자연 숙성한 명품 매실주다.이번 리셉션은 179개국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하는 공식행사였다. 행사엔 BIE 대표단과 파리 주재 외교관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
부산은 주말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25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주말인 24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비교적 덥겠다.25일 주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이 시작돼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사흘 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향토기업 BN그룹(사장 조우현)이 부산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2023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BN그룹은 지난 1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부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표 계열사 ㈜비스코 서동섭 이사가 모범근로자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서동섭 이사의 작업장 내 사업영역 확대, 공법
부산의 향토기업 대선주조(주)가 부산지역 대학생들과 마케팅‧광고를 주제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지역 청년들에게 기업 경영에 관한 실무 경험을 공유함과 동시에, 기업도 젊은 층의 욕구와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여서 상생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대선주조는 부산대 경영학과 학술동아리 ‘성혜’ 학생들과 지난 13일 공동 마케팅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 동래구 사직동 대선주조 본사에서 열린 마케팅 전략 발표회에서는 '대선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성혜' 소속 대학생 20여 명이 5개 조로 나눠 대선주조의 신제품 ‘
정전 70주년 계기 ‘국민이 하나되는 일류보훈’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21일 정전 70주년을 맞아 해군작전사령부와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6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금번 위문 행사를 주관한 해군작전사령부 인사참모처장 김창호 대령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영웅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국가와 국민이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해야 하며 보훈 예우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였다. 위문금을 전달받은 6·25 참전유공자 강O준(91세)어르신은 “잊혀진 줄 알았는데 든든한 후배들이 찾아주니
13회째를 맞는 '부산커피쇼'가 21일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150여 개 업체가 35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커피도시 부산! 부산에서 시작하는 커피의 향기!'를 슬로건으로 세계 유명 브랜드 커피머신, 생두, 원두, 차, 과일 음료, 디저트 등 원부재료와 관련 장비, 기구,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7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와 부산에서 볼 수 없었던 커피 원료인 생두를 주제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생두 원산지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국제생두포럼을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부일)는 2023년 2차 정기회의 시 「주민조직과 주민공동체의 이해」를 주제로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복지 인식개선을 위한‘주민조직과 주민공동체의 이해’를 주제로 주민조직과 주민공동체의 정의 및 역할,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의 특징, 이웃사촌 친밀도 테스트 등 지역주민으로서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박부일 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복지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부곡3동 복지사업 추진과 마을 문제
군이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천리마-1형 인양에 성공했다.합동참모본부는 16일 “전날 오후 8시 50분쯤 북한 주장 '위성발사체' 일부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인양 물체는 추후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전문기관에서 분석할 예정"이라며 "군은 추가 잔해물 탐색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우리 군이 북한 발사 우주발사체를 인양한 것은 15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천리마-1형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 다만 북한의 우주발사체는 제 궤도에 오르
부산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혜선)는‘THE 안전한 남산동 만들기’ 사업으로 재난 안전 교육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재난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아동, 지역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였다.먼저 지난 5월 20일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안전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상 배낭 꾸리기 △우리 동네 대피소 알아보기로 구성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9일과 16일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 재난 기본 설명서 이해·재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4일 금정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가 관내 결연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정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개최된 금정산성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여름 이불을 구입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결연어르신 총 112세대에 16개 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전달했다.김선희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이 다 같이 땀 흘려 일한 수익금으로 결연 어르신에게 이웃 사랑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금정구 구정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금정문화재단, 금샘단오잔치추진위원회 27여 개의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개최 천지고사와 밥상나눔, 지역 동아리 및 초청팀 공연, 체험부스 등 즐길 거리 제공 지역 공동체 간의 연대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주민 화합의 장 마련금정문화재단이 ‘2023 금샘단오잔치’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오는 6월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구 남산시장(구 새벽시장) 앞 복개천 도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금샘단오잔치는 2008년 남산동 꽃님 놀이터에서 작은 전통 마을 잔치로 시작되어, 올해 열두 번째 개최를 맞이하였다. 금정문
부산 향토기업 BN그룹·대선주조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주관 나눔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은 제빵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엔 BN그룹 임직원 및 직원 가족 20여 명이 동참해 직접 만든 빵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빵은 대한적십자가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공부방'에 기부됐다. 향토기업 BN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 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중견기업
대선주조(주)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부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대선주조와 부산시관광협회는 7일 오전 부산 동래구 사직동 대선주조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식당업 등 800여 개 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부산시관광협회는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향토 기업 제품인 대선 소주를 홍보하고 우선 음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시관광협회는 또,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부산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한 대선주조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반영해 대선주조
부산 금정구 서2동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2동위원회(위원장 서동석)에서 지난 2일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위안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2동 위원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롤케이크 및 수건)을 전달하여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서동석 위원장은“행사에 참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과
부산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주민자율방역단(한국자유총연맹 청룡노포동위원회 위원장 전미선)은 지난 31일 여름철 전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김광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방역 약품 사용법과 안전 교육을 하며 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다 같이 방역 활동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동 한국자유총연맹 위원 22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범어사문화체험누리길, 쉼터, 체육시설, 등산로 입구, 주택 밀집 지역 등을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30일 금정구 복지회(회장 임종덕)에서 전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품 300만 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금정구 복지회는 30년 넘게 지역 봉사 및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올해 두 번째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품을 지원하게 되었다.임종덕 대표는 “금정구 복지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다짐으로 우리 지역의 따뜻한 동행자로서 봉사와 후원을 해나갈 것이다”라며, “정성으로 모은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정구 머드레 경로당(회장. 김영권)은 내달2일 오후2시부터 남산머드레 경로당에서 회원인 김흥숙 단장이 이끄는 경헌 예술공연을 한다. 예술단 약 40명이 함께 한다.이날 배종헌 국회의원, 김재윤 구청장, 최봉환 의회의장, 김 태연 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남산머드레 경로당)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가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대선주조는 25일 사직동 본사에서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보훈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선주조는 주력 제품 ‘대선’ 주상표에 정전 70주년 엠블럼과 홍보 문구를 삽입한 특별 에디션 700만 병을 호국보훈의 달인 6월부터 유통할 계획이다.제품 디자인은 대선주조와 부산 경성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 간 협업으로 완성됐다.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대표 기업과 청년이 뜻을 모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