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천 국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0일 (토요일) 오후 4시~6시 까지 금정구청 건너편 한국센터 빌딩 5층 502호에서 열린다.* 김 현성(56)국힘 예비후보가 부곡동 공수물 사거리 기아자동차 영업소 2층에 선거사무소를 임대하고, 지난 11일 금정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를 시작했다.* 백종헌 국힘 국회의원은 현재 사용중인 사무소가 협소하여 중앙로에 사무실을 물색하여 개소준비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외부 공관위원은 전문직 중심40대 여성 2명 포함 10명으로국민의힘 지도부가 11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공관위원으로 합류했다.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공관위원 구성안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4·10 총선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 공천을 주도하게 된다.먼저 당내 인사로는 재선 이철규 의원과 비례대표 이종성 의원이 임명됐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관행에 따라 이름을 올렸다. 당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 합류로 인재 영입이 보다 수월해
금정구에서 총선 출마를 놓고 고심하던 정승윤 국민권익위위원회 부위원장의 출마의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의 경우 조직 내부 상황 등의 영향으로 사퇴가 여의치 않아 출마가 무산됐다. 정 부위원장은 김홍일 전 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위원장 대행을 맡아왔다. 정 부위원장은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검찰에서 특수부 검사를 지낸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직자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려면 총선일 90일 전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한 위원장이 오는 10일 오후 부산을 찾아 이틀간 간담회와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 등을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당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총선이 96일 앞둔 6일 금정구에선 여-야당 예비후보자들이 당 공천을 지지를 위한 출판 기념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 국민의 힘 '김현성' 변호사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동대학 별관 6층에서 출판 기념 토크쇼가 열렸다. 김 변호사는 경남 거제에서 출생, 내성고등학교(4기)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사법시험(31기)에 합격해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다. 경력으로는 영산대법대교수,한국해양대 겸임교수, 서울 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NAVER뉴스 편집 자문위원,자유한국당 부산남구(을) 당협위원장,한국종교지도자 협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을 발표했다.정 교수는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법률 전문가다. 법조계에선 민법 전문가로 통한다.정 교수는 2021년부터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김오수)과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이원석)을 임명할 때 당연직 후보추천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1957년생의 A씨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범행에 쓰인 흉기를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사전에 계획했는지, 공모자가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남성이 1957년생의 A씨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충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경찰에 따르면 이 대표를 피습할 때 쓰인 흉기는 총 길이 18cm, 날 길이 13cm의
이재명 “총선 이겨야…당 나가는 게 그 길 아닐 것 말씀”이낙연 “이재명 변화 의지 안타깝게도 확인할 수 없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인근 식당에서 전격 회동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50분 만에 종료됐다.이낙연 전 대표가 올해 연말까지 이 대표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신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성사된 만남이었지만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이날 회동은 오전 10시에 시작돼 50여분간 이뤄졌다.이 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당에 부족함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정구도 출마자들 놓고 여론이 분분합니다. 본지는 공정한 보도를 위해 상식에 맞게 총선출마자들 '새해 인사'를 게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천후에는 정책과 후보자 사진을 곁들여 게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금정구민의 숙원 사업인 '보험자병원 설립' 안건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더욱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2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보건복지부 건정심에 침례병원 공공화 사업이 보고 안건으로 상정됐다.이 자리에서 일부 심의위원들은 병원 운영과 관련한 재정 문제를 지적하며 자료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으로 적자가 발생했을 경우 대책과 운영비 부담 문제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심의위원들은 안건을 의결하지 않고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침
“오늘 탈당…국민의힘에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 포기”“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제안받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탈당을 선언하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2011년 12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한 지 12년 만이다. 이 전 대표는 “보름달은 항상 지고, 초승달은 항상 차오른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며 “과거의 영광과 유
국민의힘 수도권 지역 한 당협위원장은 25일 본지에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에 앞장선 친윤 초선 의원들이 1차 공천 물갈이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대위의 성패는 공천에 달려 있고, 한 전 장관 스타일상 물갈이에 좌고우면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초선 의원도 “한 지명자를 추대했던 이들도 슬슬 생각해 보니 ‘셀프 물갈이’를 재촉한 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여권 내부에서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초선들에 대한 감정은 엇갈린다. 전문성보다는 자신들의 공천에만 관심이 있고, 강한 대야(對野) 공
내년 총선에 부산진 을에서 '국민의 힘'으로 입후보할 김유진(51)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김 예비후보자는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별 위원회 자문위원를 지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부친은 부산시 의회의장을 지낸 김석조씨 아들이다. 또 부산진 을구는 김석조 전 부산시의회의장이 시의원 당시 선거구이다.부산진을에는 황규필 국힘 미디어전략TF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 이 소식은 10일부터 16일까지의 총선후보자들이 움직임입니다. )▶국민의 힘 백종헌 국회의원은 10일 구서1동 성일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을 맞은 신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했다. *18일 오후 백종헌의원은 당 부위원장 8~9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선거 자신있다'는 피력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15일에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회를 보고 오후엔 민족통일 금정구협의회에 참석했다. *16일 아침에 백종헌 국회의원이 '한백산악회'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는 금정산산행에 나와 인사를 했다는 소식이 있다. ▶김종천 국힘 후보자는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다녀왔다는 소식과 함께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8시경 페이스북에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글을 올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썼다. 여권 관계자는 “장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한다”고 말했다.부산총선에 어떤 파장이 올지는 아직 모른다. 인요한 혁심위가 건의 한
(편집자 주: 내년 총선준비 후보자들이 움직임을 공정히 보도하기 위해 정당 기호순, 성명 가,나 순으로 매주 보도함을 밝힙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가 바삐 돌아가는 모양새다. 김경지 '더불어 민주당지역위원장.변호사)는 9일 오후4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김두관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지역균형발전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의 힘'에서 총선준비를 하고 있는 김종천(카톨릭대 특임 교수) 교수는 오는 12일 예비후보 등록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는 소식이다. 또, 김현성(변호사)는 부곡동 (공수물)사거리에 사무실 계약을 하고,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밑 금정 정가가 빠르게 총선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예비후보군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세몰이가 이뤄질 전망이다.백종헌 국힘 국회의원은 지난달 26일 금정구청 대강강에서 열린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약 8백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백종헌 국회의원은 '공약사항인 침례병원 '의 추진 등을 설명했다.국힘 김종천(카톨릭 대학교 특임교수)는 은 12월 2일 오후 4시 카톨릭대학교 소극장에서 출판식을 거행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축사. 카톨릭 총장이 축사도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내일 부터 시작한다.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예비 등록이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예비후보자는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
‘주류 희생’ 혁신안을 두고 갈등 양상을 보이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만났다.인 위원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대표의 희생·혁신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 달 17일 이후 19일 만이다.김 대표는 비공개 회동에서 인 위원장에게 “혁신위 활동으로 당이 역동적으로 가고 있다”며 “그동안 고생 많았고 남은 기간도 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김 대표는 앞서 인 위원장이 자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던 것과 관련해 “
윤석열 정부 장차관들의 ‘총선 투입’이 본격화되면서 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갑자기 금정구에 총선투입 가능성이 흘러나와 지역정치권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 부위원장의 경우 기장당협위원장을 맡았던 기장이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부산대가 위치한 금정구 투입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처럼 윤석열 정부 핵심들이 대거 총선에 나설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부산지역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의 ‘물갈이’ 공포지수도 높아지는 모습이다.금정구는 현 백종헌국회의원이 '당원 가입' '당원교육'등 경선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종천 카톨릭대 특임교